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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크리스마스트리 예쁜 크리스마스트리 오늘 아침 출근하는데 지하철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봤어요.와~ 벌써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할 때가 됐구나 싶더라고요.그러고 보니 11월도 오늘을 제외하면 4일 밖에 남지 않았어요. 올해 뭐를 했더라?아무리 생각해봐도 올해도 특별히 한 건 없는것 같아요.이제 한달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보람되게 보내면기억에 남는 것들이 있을까요? ㅎㅎㅎ사실 큰 사고 없이 무사히 한해를 보내는 것만으로도감사해야 할 나이가 된 것 같은데... 그래도 2012년도 기념할 만한 것이 있나 뭐가 있을까?생각해 보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한번 해봐야겠어요. 2012. 11. 26.
방향제 모과 "와~ 먹을꺼다" 방향제 모과 "와~ 먹을꺼다" 오늘 오후에 누군가 던져준 모과받는 순간 "와~ 먹을꺼다" 했더니그걸 어떻게 먹냐고방향제 효과라고 구박만 받았다는.. 그래서 너무 슬펐다.이렇게 맛있게 생긴 걸 먹지 말고 냄새만 맡으라고?그런데 냄새도 그다지.. 먹지 못하는 모과를뉘여도 보고, 세워도 보고, 마냥 바라만 본 방향제 모과로 인하여슬픈 오후를 보내야만 했다. ㅠ.ㅠ 2012. 11. 22.
오늘만 샴상추 오늘만 샴상추(?) 식당에서 상추가 나왔다.원래 상추들은 윗부분을 싹뚝 잘라버리면 각각의 상추잎이 나오는데애네들은 주방아주머니의 실수(?)로 함께 있을 수 있었다. 보는순가 '어? 샴쌍둥이처럼 붙어있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찰칵! 조금만 특이해도 다르게 보이는 것 처럼애네들도 오늘은 특별한 샴상추(?)로 칭하기로 하고,쳐다 보고 사진찍다가 상추는그대로 놔두고 집으로 돌아왔다. 2012. 11. 20.
멋진 바다 풍경~ 멋진 바다 풍경~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추웠지만,탁트인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상쾌했다.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희망찬 내일의 도약을 그려보며 기분 좋은 하루의 마무리를 해야 겠다. 201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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