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22 잡초 속에서 나홀로 핀 꽃 잡초 속에서 나홀로 핀 꽃 멀리서 노란색이 보여서 '뭐지?' 하고 갔더니 아주 예쁜 한송이 꽃이 보였다.나도 모르게 '찰칵' 혼자 꿋꿋하게 펴있어서 눈에 띄지만돌아오는 길에 다시 본 꼿에서 외로움을 느꼈다. 2012. 11. 16. 태안에서 바라본 풍경 태안에서 바라본 풍경 오랜만에 느끼는 자유로운 마음함께해서 좋은 사람하고 바다를 보고 왔다. 11월이라 사람도 없다 바람도 차가웠지만 그 만큼 더 많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2012. 11. 15. 단풍놀이 - 겨울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며 단풍놀이 - 겨울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며 가을의 끝자락에서 빨간 단풍을 보며 너무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무수히 많은 낙엽들이 떨어져 버려서 안타깝기도 하다. 겨울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며 나의 나이가 한살 더 늘어나게 되는 현실이 슬프기도 하다. 2012. 11. 13. 숯불 위의 한끼 식사 숯불 위의 한끼 식사 이른 아침 수원에서의 아침식사 수원에서 교육이 있어서 아침 7시 정도 집에서 출발~ 일찍 도착해서 아침식사했는데 찌개들이 숯불위에 놓인 채로 나왔다. 행복한 밥상을 받고 아침부터 너무 든든하게 먹고 교육시간엔 졸면서 받았지만, 그래도 행복한 하루의 시작이었다. 2012. 11. 12. 이전 1 ··· 152 153 154 155 1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