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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대설주의보 - 역시 눈발이 엄청 난리네요. 경기북부 대설주의보 - 역시 눈발이 엄청 날리네요. 점심식사를 하고 사무실로 향하면서 찍은 사진들! 눈이 오기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는데점차 도로에 눈이 쌓이기 시작하면서차들은 서행하고,사람들은 벌써 치우기 시작하는 중~제설차량들이 돌아다니며 염화칼슘을 살포하고도로통행에 만전을 기하는 이와중에나는 열심히 눈이 살며시 내려앉아 있는나무(?)들의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다. 집은 어찌가야하나 고민도 되지만배도 부르고눈도 내리니 갈 길은 나중에 생각하며지금 이순간만은 여기에 집중~~~ ^^ 2012. 12. 5.
진눈깨비처럼 내리던 눈이 이제는 함박눈이 되어 버렸다. 진눈깨비처럼 내리던 눈이 이제는 함박눈이 되어 버렸다. 올 해의 첫 눈!벌써 여기저기서 첫눈이 내렸다고 했지만,나는 올해 처음으로 눈이 내리는 것을 보고 있다.진눈깨비처럼 내리던 눈이 이제는 함박눈으로 변해버렸다. 예전엔 눈이 오면 너무 행복하고 좋았었는데나는 오늘 퇴근하며 집에 갈 걱정이 앞선다.너무 메마른 감성이 되어가는 나 자신이 싫었지만현실적으로 길이 미끄러우면 어쩔까? 라고생각되는 것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눈이 내리는 것을 바라보는지금 이순간만은 정말 기분이 좋다. 2012. 12. 3.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거실 풍경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거실 풍경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꾸며놨길래너무 예뻐서 찰칵!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포근해지는 11월의 마지막날~이제 정말 한달밖에 안남은 올해아쉽기도 했던 한해였지만그래도 하루하루 바쁘고 활기차고 보냈었던 것 같다. 남은 한달도 잘 마무리해서 내년에도 화이팅~~~ ^^ 2012. 11. 30.
코코아 한잔의 여유 코코아 한잔의 여유 출근하는데 비가 내렸다.오후에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다.이러다가 내가 날라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ㅎㅎ 그러다 내 눈앞에 나타난 코코아 한잔.음악을 들으며 마신 따뜻한 차 한잔은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나만의 행복이었다. 201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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