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우유 하면 서울우유인데요. 광고에서는 서울우유의 명성을 따라가기 힘든가 봅니다. 예전부터 광고 문제가 있던 기업으로 이번 논란은 젖소에서 여성으로 변화가 되는 모습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이 "혐오스럽다", "여성 비하다"라는 지적이 되면서 유튜브 광고는 삭제를 했다고 합니다.
서울우유 광고, 과거 논란이 많은 광고를 만드는 이유가?
목차
- 서울우유 광고 젖소 논란
- 서울우유 과거 논란 광고
과거에도 논란의 광고등을 만들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아래에서는 서울우유 광고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확인하세요.
서울우유 광고 젖소 논란
서울우유 광고는11월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유기농 광고 영상을 올리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우유 영상에서는
카메라를 든 남성 탐험가가 산속을 헤매는 장면으로 시작해서. 흰옷을 입은 여성이 풀밭에서 나뭇잎에 흐르는 물을 마시고 흰옷에 긴 머리, 단발머리, 묶음 머리를 한 사람들이 풀밭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장면과 남성 탐험가가 카메라로 이들을 촬영하려는 순간 풀밭에 있던 사람들은 젖소로 바뀐다고 하는 광고입니다.
서울우유 광고는
'깨끗한 물, 유기농 사료, 쾌적한 청장 자연 속 유기농 목장에서 온 순도 100% 서울우유, 유기농 우유'라는 멘트와 우유를 마시며 미소를 짓는 남성의 모습으로 끝이 나는군요.
이번 서울우유 광고 영상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여성을 젖소에 비유한 것이 부적절하고 불쾌하다'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서울우유 과거 논란 광고
기존에 서울우유는 광고 논란으로 질타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2003년에도 여성 누드모델을 앞세운 광고로 사회적 논란이 되기도 했죠.
서울우유는 '먹어도 되고 몸에 발라도 되는 요구르트'를 홍보를 하면서 어느 화랑에서 일반인 70여 명과 기자 10여 명이 보는 가운데 알몸의 여성 누드모델 3명이 요구르트를 서로에게 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을 했다고 하죠.
2006년 그 당시 마케팅팀장은 대법원으로부터 공연음란죄로 벌금 500만 원의 판결을 받기도 했습니다.
서울우유 하면 깨끗함인데요.
왜 광고는 깨끗하게 만들지 못하고 빙빙 돌기만 하나요.
순수하고 깨끗함을 만들기가 그렇게 힘든가?
기본적인 논란이 될 상황을 만들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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