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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슈

쥴리 얼굴, 국힘 가짜뉴스 법적조치? 아직 안했나?

by 시원한 하루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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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한 과거 술집 과거에 대한 이슈가 지속적으로 나왔죠.

일명 쥴리라고 하는 예명으로 알려진 이름으로. 공식적으로 국민의 힘에서 먼저 사용을 하면서 공식적인 언론을 통해서 논란과 함께 이슈가 된 것입니다.

쥴리 얼굴, 국힘 가짜뉴스 법적 조치? 아직 안 했나?

국민의 힘은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인 김건희 씨가 예전에 유흥주점에 대한 보도를 한 유튜브와 해당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법적 조치를 한다고 했군요.  쥴리는 예전부터 나온 이야기인데 아직도 고소를 하지 않았었나요? 

 

쥴리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 아래에서 집중 정리했습니다.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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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 실명 증언이 나왔군요."97년 5월 조남욱 회장 연회장에서 만났다"

유튜브 탐사보도 매체 열린 공감 TV에서 지속적으로 보도를 하고 있는 쥴리에 대해서 

안해욱(74)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 회장은 '1997년 5월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나이트를 방문했다가 조남욱 당시 삼부토건 회장의 초대를 받아 6층 연회장에서 접대를 받았는데, 그 당시 '쥴리'라는 예명을 쓰던 김건희 대표를 만났다 증언을 했군요.

 

쥴리에 대한 공식적인 증언 처음인데요.

실명 증언자인 안해욱 전 회장은 현재 태권도 9단인데요.

1960년 태권도에 입문한 이후 미 8군 레 시버 사이드 태권도 사범, 주월 한국군 백마 태권도 시범단장, 무덕관·정무문 국제체육관 관장 등을 이력을 가졌으며. 국기원 연구분과위원장과 제1회 세계태권도 학술발표회 집행위원장, 서울 올림픽 당시 제1회 태권도 연구발표회 집행위원장, 대한초등학교 태권도연맹 부회장·전무·회장, KBS 태권도 방송 해설위원, 세계 소년(어린이) 태권도연맹 초대 총재,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안 전 회장은 김 대표의 예명에 대해서 '쥴리'의 어원에 관해서 증언을 했는데요.

'쥴리'가 7월을 뜻하는 영어 단어 'July'라고 보지만 실제로는 '주얼리'(Jewelry, 보석)였다는 것입니다.

"'김 교수'의 친구분이 '('김 교수'한테는) 이름 말고 따로 부르는 예쁜 이름이 있다'라고 해서 '뭐냐?'라고 물었더니 '쥴리'라고 했다"라며 "'쥴리가 무슨 뜻이냐?'라고 하니까 친구분이 '원래는 주얼리였는데 주얼리, 주얼리 하다 보니 (축약돼) 쥴리가 됐다'라고 했다"라고 하는군요.

하지만.

김건희 씨는 언론을 통해서 쥴리에 대한 해명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저는 원래 좀 남자 같고 털털한 스타일이고, 오히려 일중독인 사람"

"그래서 석사학위 두 개나 받고 박사학위까지 받고, 대학 강의 나가고 사업하느라 정말 쥴리를 하고 싶어도 제가 시간이 없었다"
"제가 쥴리였으면 거기서 일했던 쥴리를 기억하는 분이나 보셨다고 하는 분이 나올 거다"라며 "제가 그런 적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게 가려지게 돼 있다"

"제가 쥴리를 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사람이다, 이건 그냥 누가 소설을 쓴 거다"

"저랑 거기서 만났다고 하는 분들도 있던데, 진실을 취재해 달라"

 

진실은 누구일까요?

유튜브에 나오는 게 진실일까요?  김건희 씨가 진실일까요?

 

쥴리 논란에 대해서 국민의 힘에서는 법적 조치를 한다고 하네요.

근데.. 아직도 안 했었나요?

일을 좀 빨리빨리 하길 바랍니다.

 

대통령 선거 시 각종 논란을 보면 미국도 대단했었죠.

대역설부터. 치매설까지 엄청난 내용들이 돌고 돌고 하는 게 대선 인가 봅니다.

 

이번 김건희 씨는 각종 논란 등으로 인해서 대선 후보인 윤석열 후보 옆에서 지원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면에 나선 이재명 후보 부인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대선은 100일도 남지 않은 관계로

김건희 씨가 언론에 나오는 게 현실이 되겠죠.

 

그렇게 되면 각종 의혹 등.. 특히 쥴리 건에 대해서 더 크게 언론들의 집중 조명이 될 것으로 보이는군요.

 

조용한 대선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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