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지원총괄본부장이 성추행 사건에 엮이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권성동 성추행 사건은 인터넷 매체인 ‘열린 공감 TV’에서 SNS에서 권성동 사무총장이 12월 10일 강원도 강릉에서 유세 일정을 소화를 하고서 기자들과 한 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권성동 사무총장이 옆 테이블의 여자 손님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면서 경찰이 출동을 했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권성동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 본인은 열린 공감 TV를 고발하겠다고 하면서 부인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권성동 성추행사건,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목차
- 권성동 성추행사건 열린 공감 TV 주장
- 권성동 의원 주장
권성동 성추행사건에 대해서 양측의 주장을 정리했습니다. 아래서 확인하세요.
권성동 성추행 사건 열린 공감 TV 주장
김건희 씨에 대한 각종 내용으로 유명한 ‘열린 공감 TV’에서는 SNS를 통해서 권성동 사무총장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 알렸습니다. 12월 10일 강원도 강릉에 유세 후 기자들과 한 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졌으며. 이 술자리에서 권성동 사무총장이 옆 테이블의 여자 손님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때때로’라는 식당에서 술자리가 벌어졌는데 그 자리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동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술자리는 새벽까지 이어졌고 새벽 1시경 윤 후보 일행이 나가다가 옆에서 술을 마시던 다른 한 부부와 권성동 의원 간에 실랑이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권 사무총장이 부부 손님의 아내에게 신체 접촉을 하며 ‘이쁘다’
"강릉에 이렇게 예쁜 여자가 있느냐"
“이어 권 사무총장이 남편에게도 ‘안다리를 걸어도 아주 잘 걸었네 뭐’라며 성희롱 발언을 했다”
이 상황에서 부부는 현장에서 경찰에 성추행 혐의로 신고를 했다고 하죠.
경찰이 피해자들에게 권성동 사무총장에 대한 처벌 의사가 있는지 물어봤다고 하는군요.
열림 공감 TV에서는 강릉경찰서에 이 사건에 대해서 문의를 했고, 경찰은 해당 사건으로 출동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권성동 의원 주장
열린 공감 TV의 권성동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 국민의 힘은 부인을 했습니다.
권성동 사무총장은 입장문에서
“열린 공감 TV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악의적인 공작임을 밝힌다”
“더불어 강력한 법적 조치로 바로잡겠다”
“지난주 금요일 윤 후보의 강릉 일정이 끝나고 서울에서 내려온 기자분들과의 뒤풀이가 있었고 저도 격려차 방문했다”
“‘때때로’라는 식당에서도 6명 정도의 기자분들이 동석했고, 탁 트인 공간에서 술을 마셨다. 이후 뒤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남자분이 저에게 다가와 ‘의원님 팬이다. 평소 존경한다’며 동석한 여성과 사진을 찍었다”
“그가 자기 부인이라고 소개를 하기에, 제가 ‘미인이다’라고 칭찬을 하며 결혼을 잘하셨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이 전부”
“그리고 그 부부는 헤어지면서 저에게 고맙다는 말을 했다”
“부부 손님의 아내에게 성희롱이나 신체 접촉을 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
“실랑이도 없었고 평범한 지지자처럼 좋아하며 돌아갔다”
추가 입장문에서
“제가 밤 12시 50분쯤 자리를 뜨기 전까지 경찰이 온 적이 없었고, 이후 연락받은 바도 없다”
“이후 술자리에서 다른 무슨 일이 있었는지, 경찰 출동이 무엇 때문인지 등에 대하여는 아는 바가 전혀 없다”
권성동 의원의 주장이 맞다면 상당히 억울하겠죠.
권성동 성추행 사건의 진실은 결국 경찰이 출동 여부와 출동 이유를 보면 될 듯합니다.
공식적으로 경찰에서 권성동 의원이 연루가 된 내용이 여부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사건 기록과 함께 공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성동 의원의 주장과 열린 공간 TV의 주장이 맞서고 있는 과정에서 빠른 결과가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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