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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슈

조두순 보복 예고 ? 조두순 부인 집 근처에서 커피장사 까지 ?

by 시원한 하루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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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보복 예고 ? 조두순 부인 집 근처에서 커피장사까지 ?

조두순 사건은 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교회건물 화장실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과 함께 검찰과 판사의 부실한 대응으로 인해서 12년 형기를 마치고 나오는 1명으로 인해서 대한민국 사회가 시끄러워지고 있습니다.

 

조두순은 2020년 12월 12일에 12년 형기를 마치면서 만기 출소 예정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에서 인터넷과 유튜브등에서는 공개적으로 조두순에 대해서 출소를 하면 공개적으로 보복을 하겠다고 하는 조두순 보복 예고를 하고 있습니다.

 

조두순의 보복 예고에는 유튜브에서  지난달 말 ‘깜방 동기랑 조두순 잡으러 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조두순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는 내용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이밖에도 보복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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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은 안산에 머물겠다고 하는 의지를 보여 왔습니다.

 

안산의 대응으로는

- 조두순 거주지가 있는 안산시와 경찰도 조씨 집 주변 순찰강화

- 출소 전까지 초소 설치, CCTV 보강하는 등 대비중이라고 하죠.

- 출소 후 전담 보호관찰관으로부터 24시간 1대1 밀착 감시 예정

- 이동 동선 등 일일 생활계획은 주 단위로 보호관찰관에 보고되고, 보호관찰관은 생활계획 준수 여부 확인

 

아마도 동네 주민들의 순찰대등이 그 지역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조직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조두순이 반성을 했다면 안산으로 돌아 온다는것은 상식적이지 않겠죠.

산골에 들어가서 조용하게 살아야 하는게 일반적인 생각이지만. 현실은 안산으로 돌아와서 피해자들에게 간접적으로 악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조두순 부인 집 근처에서 커피장사를 하겠다고 했다죠?

 

아동 범죄로 인해서 징역 12년을(12년 생각만 해도 열 받는군요.) 선고받은 조두순의 에전 과거 동료 재소자들 증언으로는  “출소하면 부인과 함께 집 근처 산에서 커피 장사를 하겠다”는 계획을 이야기 했었다고 하죠.

 

7월 안산보호관찰소 심리 상담을 받으면서 “안산으로 돌아가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살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산은 조두순 공포로 시끄러워 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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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이 피해자가 살고 있던 안산으로 가겠다고 하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해도 본인이 저지른 범죄가 남이 있는 안산으로 돌아온다고 하는 것은 상직으로 이해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상식적이니 않은 조두순으로 인해서 돌출행동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데요.  지역 주민들의 고통이 상당 할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번 사태를 만든 것은 근본적으로 검사와 판사들이죠.

 

그 2명의 문제가 아니라 검사들의 사건에 대한 태도와 판사들의 방관이 만들어 놓은 구조가 결국에는 12년이 지난 지금의 사회적 골치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성관련 문제에 대해서 아량이 넘치는 검찰과 법원의 태도를 보면서 저들은 왜 저렇게 일반인들의 생각과는 다른 행동과 생각을 하고 있는 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감학의 사건만 봐도 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행동양식이 어떤건지에 대해서는 잘 알겠지만. 생각만 해도 화가 나는게 게 현실이죠.

 

얼마전에 알파고 바둑으로 인해서 인간을 이긴 사건으로 인해서 ai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그 알파고가 새로나온 알파고에 졌다고 하는 뉴스를 보면서 검사와 판사를 알파로고 바꿔 버리면 좀더 일하는 검찰과 법원이 되지 않을까요?  

 

언론, 정치, 검사, 판사 믿음을 주지 않고 있는 위치에서 갖은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단체죠.

안산으로 간다고 하는 조두순으로 인해서 고민이 많아 지고 있는 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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