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목사 신상 아들 학교 이정도는 아니잖아?

나이지리아에 방문 뒤에 오미크론에 확진이 된 목사 부부에 대한 신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아들 재학 중 학교 찾아내고. 학년, 반, 이름까지 신상을 털고 있다고 하니. 넷플렉스의 현실판 지옥이 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목사 신상을 찾고. 아들에게도 무조건적인 비난을 보이는 현상이 안타깝네요.

오미크론 목사 신상 아들 학교 이 정도는 아니잖아?

국내 오미크론 변이 1호로 지목이 되면서 감염의 원인으로 나이지리아 목사 부부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신상 털기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하죠.

인터넷 카페에서등에서는 목사 부부 아들이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로 추정되는 학교의 이름과 위치가 올라왔다고 하죠.

카페에서는 학년과 반까지 신성 털기 위해서 상호 간 추측과 제보 등으로 유추를 한다고 하네요.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으로 인해서 코로나 스트레스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이지리아에 다녀와서 오미크론에 걸린 목사 부부에 대한 비난은 충분히 가능하죠.

“가족 모두를 나이지리아로 추방해 버리면 좋겠다”

“그 집구석은 사회의 조리돌림을 면치 못할 것”

“모두 지옥에 가라”

코로나 초창기 신천지 사태가 생각이 나는군요.

히지만.

목사 부부 아들은 나이지리아에 다녀온 부모에 의해 감염된 경우입니다.

아들은 다른 분들과 같은 감염 피해자인 것이죠.

강용석 유튜브에서 아이들의 사진등을 올리면 신상을 공개해서 사회적 파장이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이런 행동과 목사 부부 아들 신상공유를 하는 건 심각한 것입니다.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동들입니다.

코로나 변동인 오미크론 부부로 인해서 감염된 아들의 초등학교에 선별 진료소가 설치가 된다고 하죠.

아들의 초등학교에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선제적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실시한다고 하죠.

이번 대상은 학교 1~6학년 전교생 736명과 교직원 61 명이이라고 합니다.

다만 검사 방식을 두고 방역당국과 협의 중 전교생 및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면서, 희망자에 한해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나이지리아 다녀와서 거짓말로 혼동을 주었으며. 나이지리아에서 마스크 미착용을 했다고 하는 내용으로 방역에 문제가 된 상태인데요. 왜 거짓말을 했을까요.. 왜..

더구나 아들까지 확진이 되면서 친구와 선생님들이 받는 고통도 아이가 감당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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