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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금융

에디슨 EV 주가 쌍용차 인수 급반등이 가능할까?

by 시원한 하루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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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EV 주가 쌍용차 인수 급반등이 가능할까?

에디슨 EV는 2000년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제조업 등을 설립을 하면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과정에서 사용하는 플라즈마 진단장비, 유리기판 검사장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플라즈마 진단장비의 경우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전기차사업부 70.18%, 플라즈마검사장비 10.16% 등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에디슨 EV 52주 최고가는 82,400원으로 52주 최저가는 1,340원으로 초 급등주로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주가 시총액은 4,000억원입니다.

 

에디슨 EV 주가 상승의 요인은 쌍용차 인수와 연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자금 문제등의 이유로 인해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쌍용차 인수가 어려워지는게 아닌가에 대한 이유로인해서 하락의 폭이 너무나 크게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에디슨 EV 주가에 대해서 확인해 보면서 이 종목이 내일의 급등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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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EV 주가는 모든분들이 알고 있을 정도의 큰 상승을 보여준 종목이죠.

5월 31일 에너지솔루션즈의 에디슨EV 경영권 인수 발표로 9,230원에서 급등을 보였으며.

10월 28일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발생

11월 3일 에디슨 모터스와 쌍용차의 MOU 체결을 통해서 주가는 2만원 수준에서 63,400원까지 급상승을 보여 주었네요.

 

에디슨 EV 주가 움직임은 전형적으로 이슈에 따른 상승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위 차트에서 보듯이 지지라인등에서도 반등이 없이 지속적으로 하락많을 보여 주었는데요

고점을 찍은 장대 양봉의 큰 거래량이 나온게 걱정이긴 합니다.

 

위에는 에디슨 EV 일봉. 주봉. 월봉 차트 입니다.

차트를 보기만 해도 개미들중 물려 있는 분들이 걱정이 될 정도군요.

 

에디슨 EV의 하락의 원인을 보면 

에디슨모터스의 정밀 실사 기간 연장 신청과 금융권의 자금지원 불확실성 등의 겹치면서 나오고 있습니다.

회사 주가는 최근 에디슨모터스가 서울회생법원에 쌍용자동차 인수를 위한 정밀 실사 기간 연장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하락세가 나왔습니다. 11월에 예정됐던 본 계약 협상 일정과 잔금 납부 일정이 밀리기도 했죠.

 

금융권에서도 사실상 자금지원이 불가능하다고 시사한 것도 악영향 터지고 있는 것이죠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공식적인 자금 지원 요청이 없었다"

"시장에서 여러 우려가 제기되는 만큼 공신력 있는 제3의 기관에 재무, 기술의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를 받아보라는 조언을 드린다"

 

쌍용차의 주인은 누가 될까요?

에디슨 EV는 쌍용차와 함께 하면서 다시 반등이 가능할까요?

 

절대로 주린이님들은 에디슨 EV에 공부차원으로만 보시고요.  매매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에디슨 EV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은 위표에 보듯이 좋은 것은 아니요.

매출액도 2018년 219억원에서 2020년 136억원으로 줄어 들고 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부채중에서 단기사채는 2021년 새로 생긴 내용으로 보이는 147억원이 있군요.

단기차입금은 2018년 63억원에서 2021년 94억원으로 늘어난 종목입니다.

 

매출. 영업이익. 단기부채등을 본다면 걱정이 되는 내용이 많은 종목입니다.

 

에디슨 EV 종목의 투자주체는 개인과 외국인들이지만. 개인들만 하락장에서 꾸준하게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들의 매수 행진은 어떤 결과가 만들질까요. 

 

결과는 나왔는데...

급반등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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