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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금융

주식 유상감자 vs 무상감자를 하는 이유? 최대한 짧게

by 시원한 하루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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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유상감자 vs 무상감자를 하는 이유? 최대한 짧게

 

주식 무상감자와 유상감자를 하는 이유와 개념과 방식 뿐만 아니라 주가에 미치는 영향까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주식에서 감자란 한자로 덜어낼 캄 재물 차 제물을 덜어낸다 여기서 재물은 자본금을 표현하죠.

즉 자본금을 줄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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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은 주식 회사를 설립할 때 주주들에게 모아서 받은 돈입니다.

액면가 5000원에 주식을 1만주 발행 있으면 이 기업의 자본금은 5천만 원이 됩니다.


여기서 자본잠식 이란

기업의 자본이 부채 잠식당한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기업의 자산은 자본과 부채 로 구성되어 있고요

이중에서 자본은 크게 자본금과 잉여금 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부채비율이 또 너무 높으면 건강하지 못한 기업이 되는 것이죠.  여기서 자본잠식 이란 회사의 적자가 계속되거나 적자폭이 커지면서 회사에 남아있는 잉여금을 넘어서 자본금 까지 까먹는 상태를 말하는 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있는 기업에 대해서 한국거래소가 제제를 하게 됩니다.


자본잠식 미리 50% 이상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2년에 유에 기간 동안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상장폐지 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자본잠식의 50% 를 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하는데요.

주식을 더찍어내고 팔아서 자본금을 늘리려 해도 자본잠식 에 빠진 기업의 주식을 사줄 사람은 없겠죠

이럴때 택하는 방법이 바로 감자 입니다 자본금을 줄이면 자본잠식 에 정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자본금은 이미 주식으로 여러 주주들의 손에 들어간 상태죠

따라서 어느 정도 보상을 해주고 주주들의 주식을 도록 가져오거나 무상으로 없애 버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회사가 주주들에게 서 주식을 회사에서 사들인 뒤 주식을 없애는 걸 유상감자 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주주들이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한 책 감자 비율만큼 주식수를 잃게 되는 걸 무상감자 라고 합니다

무상감자 방식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1. 주식수는 그대로 두고 주식의 액면가를 낮추는 방법 입니다
2 주식을 일정 비율로 합쳐서 주식 수를 줄이는 방법 입니다.

이 방법은 주주 입장에서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주식 3조를 1주로 합치면서 주식수를 3분의 1로 크게 줄여 버렸습니다.

즉. 아시아나항공 주식을 90주 보유하고 있었다면.  결과적으로 10 주로 줄어들게 됩니다.

 

유상감자 방식은 현재 소유하고 있는 주식의 가입보다 적은 금액일 지라도 1주당 에 가격을 정해서 주주에게 감자에 대한 보상을 하는 됩니다.

 

주주들은 무상감자 보다 차라리 유상감자가 좋은 것이죠.

그렇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돈이 없으니 고통 유상감자 보다는 우선 무상감자를 택하게 됩니다.

 

주식에서 감자를 하게 되면 주가에 어떤 영향이 갈까요?

당연하게 악재로 작용을 하게 됩니다.

감자를 당한 기업들의 차트를 보면 그 안에서 있는 개미들의 눈물이 보입니다

 

그래서 주식을 매수하기전에는 필히 챙겨야 하는 내용들이 있죠.

기본적인 매출.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

그리고. 부채중에서 단기사채와 단기차입금 정도는 확인하시고 매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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