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의 체임 체인저로 불리는 치료제에서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식품의약국(FDA)에서 머크사의 알약 형태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의 긴급사용을 승인을 했습니다. 경구용 알약치료제인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도 긴급사용을 승인이 나면서 먹는 치료제는 2가지가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망이 미국은 80만 명이 넘어섰으며 매일 10만 명 이상 코로나 감염이 되고 있으며. 한국은 사망자가 5천명이 넘고 있으며. 매일 7,000여 명의 코로나 감염자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먹는 치료제, 미국 사망자 80만명
목차
- 코로나 먹는 치료제 및 부작용
- 국내 코로나 치료제 진행사항
코로나 먹는 치료제로 코로나 극복이 가능할까요. 아래서 정리했습니다
코로나 먹는 치료제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는 경구용 알약 치료제는 고위험 성인의 입원, 사망 위험을 50%가량 낮춘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임상시험 결과와 달리 추가 임상시험에서 30% 밖의 결과로 인해서 11월 말 FDA 자문위원 표결에서 13대 10으로 가까스로 추천이 되었습니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추가 임상시험에서도 고위험군의 입원과 사망위험을 90% 가까이 줄인다고 합니다
코로나 먹는 치료제인 경구용 알약 치료제 승인 1호는 화이자의 팍스 로비드입니다
화아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 로비드 내용을 보면
- 진단 후 5일 이내
- 하루 2차례씩 5일 복용
고위험군 대상 3상 임상시험
- 증상 발현 후 3일 이내 89%
- 증상발현 후 5일 이내 88%
단 조건은 몸무게 50KG 이상 12세 이상이 먹어야 합니다
머크사의 몰 누피 라비 르 내용을 보면 화이자 보다 주의사항이 많군요.
- 뼈와 연골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18세 미만 환자에게는 처방이 금지
- 태아 DNA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작용 가능성으로 임신부에게도 처방이 제한
- 가임기 여성은 몰누피라비르 치료 기간과 최종 복용 후 4일 동안 피임이 권장
- 남성도 몰누피라비르 최종 복용 후 최소 3개월 동안 피임약을 복용
먹는 코로나 치료제에 대해서 정부에서는 국내 긴급 사용 여부가 다음 주 결정을 한다고 합니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국내에 도입이 되면.
고위험·경증·중등증 환자 및 자택 치료자에 대해서도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에서는 기존에서 40만 4000명분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도입을 계약 체결을 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치료제 수입을 하는 구매 협상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화이자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에 대해 “정부는 이미 밝힌 7만 명분보다 훨씬 많은 치료제 구매 협의를 진행해 왔고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라고 하는군요
예전 백신보다는 좀 더 빠른 조치 바랍니다
국내 코로나 치료제 진행사항
코로나 치료제에 대해서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유럽 시장 및 호주에서 승인을 얻어서 본격 공급이 됩니다.
유럽, 아시아, 중남미 56개 국가와 렉키로나의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유럽 9개 국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국내 코로나 치료제 업체별 내용을 보면
식품의약품 안전처 내용으로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 승인을 받아 임상을 진행 중인 품목은 총 17개라고 하죠
1상을 진행 중인 치료제는 3개, 2상을 진행중인 치료제는 7개, 2·3상 혹은 3상을 진행중인 치료제는 7개입니다
- 진원 생명과학 2상
- 크리스탈지노믹스 2상
- 대웅제약 2·3상
- 제넥신 1b상
- 동화약품 2상
- 이뮨메드 2상
- 녹십자웰빙 2a상
- 종근당 3상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2상
- 텔콘RF제약 1상
- 한국화이자제약 2·3상
- 신풍제약 3상
- 아미코젠파마 2a상
- 제넨셀 2·3상
- 현대바이오 1상
- 일동제약 2·3상
- 대원제약 2상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 치료제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만. 큰 성과는 아직 없습니다
이 기회에 기술력과 경험을 만들어야 회시의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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