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학력 석사 교수? 진중권 추천 조국 배신이 이유는
진중권 씨의 직업은 흥미롭습니다.
석사 출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학 석사 출신으로 동양대 교수를 역임하고
조숙 전 장관 관련해서 돈이 없지. 가오가 없나 하면서 사표를 던지고 나오면서 비평가로 활동을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중권 학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서울 덕수초등학교 졸업
2. 중동중학교 졸업
3. 양정고등학교 졸업
4. 서울대학교 미학 학사
5.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학 석사
6.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 철학 박사과정 중퇴
진중권 교수와 조국 장관은 서울대 동기 친구라고 하죠
그래서 동양대 교수로 들어간 것이 친구인 조국인데
진중권이 본인을 추천해서 교수가 되었는데.. 결국은 조국 배신했다고 하는 내용이 나오는 것이죠.
진실은 모르지만. 정황만 나오는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진중권 친구인 조국 장관에 대해서 방송에서 한 말이 있죠
"조국 교수는 너무 완벽해서 라이벌이라고 할 수 없다"
"조국은 얼굴 잘생겼지, 집안 좋지, 공부 잘하지, 심지어 인간성까지 좋다"
"하나 정도는 빠져줘야 하는데 빠지는 구석이 없다. 솔직히 그게 더 얄밉다"
저 당시만 해도 진중권 씨는 조국 장관에 대한 친근함이 있는 말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진중권 씨에게는 어느 순간 친구인 조국에게 비판을 시작하였고
날이 갈수록 강도는 높아졌죠.
얼마 전에는
"어이가 없다. 조국, 추미애 사태 이후 '공정'을 말하다니 어디 딴 세상에 사시는 듯. 그새 공정의 정의가 바뀐거다"
라는 글 등을 올리면서 아직도 꾸준히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진중권 추천으로 대학교수가 된 내용과 조국 배신이 이유에 대한 내용만 봤습니다.
진중권 교수 추천을 정경심 교수가 했다고 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옛날에 다 올린 내용이라 반복할 필요는 없고, 교수 추천에 관련된 건에 대해서만 말씀드린다. K교수와 통화했다"
"'나를 추천한 것이 정경심이라는 말을 누구에게 들었냐' 정경심 교수한테 들었다고 한다. 다른 교수에게 같은 말을 들은 적 있냐고 물었더니, 그런 적 없다고 한다"
"내가 알고 있기로, 당시에 동양대에선 교육부 평가 때문에 전임교원을 확충해야 했고, 그 맥락에서 제가 불려나온 것이다. 그때 저를 추천한 것은 정경심 교수가 아니라 당시 부총장 하시던 분이라고, 그 분이 제게 직접 알려주신 바 있다. 당시 저와 정경심 교수는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
"다만, 당시 부총장님께서 거짓말을 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내가 이미 사직한 상태이니, 말리려고 없는 말을 지어낸 것도 아닐 것"
"동양대로 오는 과정에서 조국 교수가 연락을 담당한 것은 사실이다. 저의 부임에 조국 교수나 정경심 교수가 '그 이상' 어떤 역할을 했는지 저는 알지 못한다"
"아무튼 사직서를 낼 때만 해도 부총장이 추천했다는 것을 몰랐다. 조국 교수의 추천으로만 알고 있었다. 그게 사직서를 내는 동기 중 하나가 됐다"며 "이제 와서 그가 저의 임용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따지고 싶지 않다"
"다만, K교수의 증언은 내가 아는 사실과 다르다는 점, 밝혀둔다"
진중권 전 교수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1. K교수 이야기한 정경심 교수의 추천에 대해서는 모른다
2. 동양대에서 교육부 평가 때문에 전임교원 확충으로 인해서 당시 부총장이 추천한 것이다
3. 동영대에 오는 과정에서 조국 교수가 연락을 담당한 것은 인정
4. 하지만. 조국 정경심 이 그 이상의 어떤 역할을 했는지 모른다
대충 위 4가지로 정리가 되는군요.
근데 연락담당을 친구인 조국 장관이 했다고 합니다. 근뎨? 어떤 역할이 있는지 모른다?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생각하는 통념과는 조금 다르군요.
뭐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른 게 현실이긴 하죠.
진중권과 조국의 관계는 대학 동기인 친구라죠.
조국 자녀 동양대 사건 후에 터진 진중권과 조국의 틀어진 현상은 왜 나왔을까요?
아무 상관없이 가만히 있으면 누가 사표를 내라고 한 것도 이닐 건데..
진중권의 가치관일까요?
친구인 조국에 대한 실망?
정의롭지 못하게 보이는 정부에 대한 실망?
공평한 사회를 만들지 못하는 조국 부분에 대한 실망?
진중권이 조국을 향한 열등감?
뭐 이유는 진중권 씨만 알고 있을 듯합니다.
진중권 학력 석사 교수 및 진중권 조국에 대해서 약간만 언론의 내용으로만 알아봤습니다.
석사로 대학교수 자리에 올라선 사람
아들은 일본인이 되면서 군대 패스가 된 사람
이런 사람에 대해서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분도 많이 있죠
내가 남을 평가하는 시선으로
내가 나 스스로를 평가 하는 시선도 필요하죠.
진보 인사로 인정을 받던 진중권에 대해서 실망하는 분들도 있고
응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정부를 비판하고 비판해야 합니다.
근데.. 비판이 조롱이 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인정을 하기 어려워집니다.
비평가와 네티즌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진중권 씨가 네티즌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대한 건전한 비평가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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