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오징어 코로나 종식을 한 중국에 타격을 줄까?
코로나19가 터지면서 많은 나라들이 경제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죠.
코로나 19 원산지인 중국은 얼마전에는 종식선을 하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 열받게 하고 있습니다만. 연어 수입에서 나온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러시아 수입오징어 코로나로 인해서 중국에서는 걱정이 될 듯 합니다.
러시아 수입오징어 코로나 19가 검출된 제품은
지린성 훈춘시의 회사가 수입해서 창춘시로 판매된것이라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 일부는 창춘 인근 도시인 푸위의 소비자들에게도 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입오징어 코로나 19 검출과 관련해서 중국에서는
수입품과 접촉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원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뭐..
중국이니 믿을건 없지만. 겉 모양으로 중국에서 코로나 19에 대한 불안은 보이지
않는듯 합니다
러시아 수입오징어 코로나에서 우리 나라는 안전할까?
러시아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임상이 완료가 되지도 않는 백신을 완성하고
시민들에게 접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 들어 오는 러시아 국적 선원들에게서도 코로나 19가 검출이 되면서
언론에 자주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러시아에서 수입하는 물건들에는 문제가 없는 것일까?
중국이 수입한 러시아 수입오징어 코로나 검출에 대해서
질병관리청에서는
"바이러스는 혼자 생존할 수 없고 동물이나 사람 등 숙주가 필요하다"
"식품 포장지 표면에서만은 증식하기 어려운 상황"
"코로나19 유행이 많은 나라에서 냉동 식품을 취급하는 근로자들이 감염됐고, 그분들이
포장하는 과정에서 겉표면에 비말이 묻었거나 오염될 가능성은 일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장시간 생존하거나 증식하기는 어렵고, 유통 과정에서 전염력이 있는 상황으로 전달되는 것은 가능성이 굉장히 낮다고 보고 있다"
"아직까지 이것을 통한 전파 위험성은 거의 없다고 판단한다"
결과적으로 코로나 19예방을 위해서는
"만약 이러한 식품이나 포장지를 다뤘을 때 그 부분이 불안하다면 손 씻기를 열심히 함으로써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위 내용을 인터뷰를 볼때
1. 포장지등으로 감염이 보고된게 없다
2. 포장등에서 장시간 생존 및 증식하기 쉽지 않다
3. 포장지를 만지는 사람에게서 포장지에 오염시킬순 있다
4. 소비자 및 유통중 포장지를 만진 사람들은 손 씻기의 기본에 충실해 달라
위 4가지로 정리가 가능 하겠습니다.
역시나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은 깔끔합니다.
다른 나라들의 수장들은 내용을 숨기거나 대략적으로 넘어 가려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똑똑해서 그런지 논리적으로 이야기 해서 공감이 갑니다.
러시아 수입오징어 코로나 종식을 한 중국에 타격을 줄까?
정은경 청장에 말을 보면
결과적으로 러시아산 수입오징어가 중국에 타격을 줄수는 없을 듯 합니다.
안타까운것은 절대로 아니지만.
전 세계에 퍼트리면서도 미안함이 전혀 없고.
케나다. 호주, 영국등 코로나로 인해서 분쟁을 격는 나라가 늘어 나고 있는 상황에서
목에 기부스한 느낌을 주고 있는 중국이라서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코로나 19가 언제 종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만들고 찾아야 하는 시기로 보이네요.
앞으로도 정부의 정은경 청장님 잘 해 주시길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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