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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말말말

이준석 윤석열 마이크, 청년 간담회 질문 배달원 ?

by 시원한 하루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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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석열 마이크 해프닝은 윤석열 후보가 12월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공연장에서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고충을 듣는 ‘꿈꾸는 것도 사치인가요?’ 주제의 간담회에서 나왔습니다.  간담회에는 이준석 당대표도 참여를 한 상황에서 벌어진 것입니다. 1시간가량의 간담회에서 질문자들의 질문에 대해서 총 8번 중 3번을 마이크를 받고서 이준석 대표에게 넘기는 모습이 있는 내용입니다. 이 영상에 대해서 윤석에 후보에 대해서 "얼굴마담이냐" "대통령 후보는 누구?"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석 윤석열 마이크, 청년 간담회 질문 배달원 ?

목차

  • 이준석 윤석열 마이크 돌리는 상황
  • 윤석열의 대선 후보의 자질 문제

이준석 윤석열 마이크 논란에 대해서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확인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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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마이크이준석-마이크
이준석 윤석열 청년 간담회

이준석 윤석열 마이크 돌리는 상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질문에 대한 답을 이준석 대표에게 돌리는 영상과 내용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죠

윤석열 후보는 12월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공연장에서 청년 문화예술인들과 ‘꿈꾸는 것도 사치인가요?" 주제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인사말 이후에 개그맨 등 질문에 대해서 본인이 마이크를 받고서 이준석 대표에게 넘기는 이상한 행동을 한 것이죠.

 

윤석열 후보에 질문자 8명 가운데 7명은 윤석열 후보에게 먼저 마이크를 넘기죠.

 

윤석열 후보는 이 중에서 3가지 질문에

 

- 지상파 코미디 프로그램의 폐지 원인과 부활

- 공연 대관료 지원 방안

- 예술대학 졸업생들의 진로와 학자금 대출 문제

 

위 3가지 질문에 대해서 이준석 대표에게 마이크를 넘겨서 배달을 했으며. 이준석 대표가 답변 후에 본인이 답변을 다시 했습니다.

 

8개 중 4가지 질문에 대해서는 본인이 바로 답변하였으며. 이준석 대표에게 마이크를 넘기지는 않았습니다.

그중에서 질문자 1명은 이 대표에게 먼저 마이크를 전달을 했으며. 이준석 대표가 먼저 답변 후에 윤석열 후보에게 마이크를 넘겨 답변이 되었죠.

 

정리를 하면.

 

윤석열 후보가 8차례, 이준석 대표는 4차례 답을 한 것으로 총 답변 시간도 윤석열 16분 7초, 이준석 10분 11초로 정도라고 합니다.  윤석열 후보가 이준석 대표에게 마이크를 넘긴 것은 3번인 것이죠.

이준석-윤석열-간담회참석
청년간담회 참석

윤석열의 대선 후보의 자질 문제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후보가 되면서 이준석 대표. 김종인 위원장과 3명이 전면에 나서고 있는 상황으로, 대선에서 성공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선거 보습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길거리에서 육성으로 본인의 의지를 표명하면서 스스로 강한 이미지를 만들고 있죠.

윤석열 후보는 공식적인 내용 외에는 김종인. 이준석 대표가 더 많은 뉴스가 나오죠.

결국. 여당은 이재명 후보만 보이고. 야당은 김종인. 이준석만 보인다고 하는 말이 있을정도죠.

 

윤석열 1일 1 망언이라고 할 정도로 말실수가 많았던 관계로 당에서 자중을 시키는 것으로 보이죠.

얼마 전에는 주 52시간. 최저임금. 중대재해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사회적 논란이 되기도 했죠.

본인은 오해라고 하지만. 스스로 이야기하는 부분에 대해서 듣는 사람이 오해한 것이라고 하면 국민들이 무지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죠.

 

윤석열 대서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토론은 법적으로 3번이 있다고 합니다.

 

국민의 힘에서는 3번만 만나게 하려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2명의 후보가 최대한 많이 만나서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서 꾸준하게 토론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윤석열 후보가 토론에 응해 줄까요?

 

공격하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의도적인 무시와 엮이고 싶어 하지 않는 윤석열 후보의 모습에서 국민이 원하는 모습이 아닌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은

여. 야를 떠나서 당당하게 국민과 상대 후보에 맞서는 후보를 원하고 대통령을 원합니다.

 

대통령이 되면 북한.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다양한 국가와 협상하고 리더십으로 국민을 이끌어 가야 하죠.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 비서관들이 국민을 이끌어 가는 게 아님을 인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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