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최저임금제와 주52시간 철폐의 의미는 ? 결국 120시간 일을해야 하는건가...
우리가 살아 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결국 120시간 노동과 함께 지금의 최저임금이 고점이 되어 최고임금이 되는 시기가 오는 것일가 하는 걱정을 하게 된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는 11월 30일 충북 청주시 2차전지 강소기업인 ‘클레버’를 방문에서 "최저임금제와 주52시간 철폐"에 대한 의견을 알렸습니다.
"최저시급제나 주 52시간제라고 하는 게 중소기업에서 창의적으로 일해야 하는, 단순기능직이 아닌 경우에 비현실적이고 기업 운영에 정말 지장이 많다는 말씀을 들었다. 대체적으로 중소기업 경영 현실을 모르고 탁상공론으로 만든 제도 때문에 힘들다고 (말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차기 정부를 맡게 되면 정책 대상자에게 물어보지 않고 마음대로 하는 것은 확실히 지양하겠다”
“당·정·청 협의에서 워킹 그룹을 부르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정책실패를 예견한 것이라는 좋은 말씀을 (업체 대표에게) 들었다. 다양한 말씀을 많이 들었고 세부적인 의견을 주셨지만 탁상공론 탓에 중소기업을 하기 어렵다고 하셨다. 비현실적인 제도는 철폐해 나가도록 하겠다”
윤석열 후보의 노동관을 볼수가 있는 내용도 있었죠.
7월에는 언론사 인터뷰중에서
“주 120시간을 바짝 일하고 이후 쉴 수 있어야 한다”
9월 안동대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지금 기업이 기술로 먹고살지, 손발로 노동을 해서 되는 게 하나도 없다”
“그건 인도도 안 하고 아프리카나 하는 것”
그 사람에 대해서 알고자 한다면 꾸준히 추이를 봐야 한다고 하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윤석열 후보의 윤석열 최저임금제와 주52시간 철폐에 대해서 입장문이 나왔네요.
김은혜 선대위 대변인은
“윤 후보의 오늘 발언은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과정에서 정책대상자의 의견을 듣지 않는 일방통행식 탁상공론 제도를 차기 정부에서 지양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
“다음 정부에선 현장과 괴리된 여러 제도를 철폐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린 것 뿐”
“‘52시간제를 철폐하겠다’는 말은 문단을 하나의 문장으로 임의 압축한 것일 뿐 후보가 직접 발언한 취지와 사실관계가 다르다”
정치인들이 많은 말들을 하죠.
그 말을 하고서는 논란이 되면 매번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 그 의미가 아닙니다
그렇게 듣는 너희가 이해를 못해서 그렇다고 무식하다고 이야기 하는 정치인들에 대한 혐오가 올라 오는군요.
오해가 나오지 않는 언어력을 가진게 능력이죠.
윤석열 후보는 언어력을 키워서 본인의 사고를 전달을 했으면 합니다.
노조가 없는 다수 중소기업 노동자들에겐 최저임금 결정과정이 바로 그들의 단체교섭라고 하는 박용진 의원의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간단히 말로 폐지 및 조정을 할 수가 없는게 현실인 것이죠.
우리는 결국 120시간에 최저 시급도 받지 못하고 일을 해야 하는 암울한 미래를 살아야 하는 것인지..
걱정입니다.
부귀영화를 누리고자함이 아닌데...
대한민국에 2022년 대통령이 결정이 되겠죠.
누가 되던지. 국민보다는 똑똑하고. 이해심이 많고. 미래를 예측이 되는 지도자가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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