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안철수 단일화, 역시나 역시군요.

차기 대선후보 등록이 2월 14일 입니다.  안철수 후보는 대선등록을 하면서 긴급 발표를 통해서 윤석열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를 하였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서 공식 기자 회견에서 온라인을 통한 기자회견으로 공식적으로 윤석열 후버에게 제안을 한 것입니다.

 

안철수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차기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한사람 힘 만으로는 어렵다며 단일화를 요구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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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철수 후보 기자회견 내용

"야권 후보가 박빙으로 겨우 이긴다고 해도 식물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다"

윤석열 후보가 이긴다고 식물대통령은 확실하죠.

김종인씨가 말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나오던 내용입니다. 

-> 기사 참고

 

"압도적 승리를 위해 단일화 방식이 두 당사자와 지지자는 물론이며 아직 후보를 정하지 못한 국민도 동의할 합리적 방식이어야 한다"

-> 여론조사 국민경선'방식의 단일화를 제안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경합을 하면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여론조사 기관 2곳이 각각 1천600명을 대상으로 '적합도'(800명)와 '경쟁력'(800명)을 절반씩 질문에 따른 조사한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단일화 승패를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제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 힘에서 답을 해야겠군요.

2. 국민의 힘 반응

이준석 대표의 반응

안철수 후보를 매일 비난하던 이준석 대표의 반응은 역시나 입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야권단일화 제안에 대해서 페이스 북에 초간단 메시지로 반응을 보였네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하는게 아니라 역시나 했더니 역시나 한다"

 

김철근 국민의힘 대표 정무실장도페이스북

 

"양치기 소년도 아니고 거의 청개구리급"

"단일화는 없다, 완주한다'는 등 많은 말씀을 쏟아내더니 갑자기 직접 본인이 단일화를 하자는 제안을 했다. 그 분이 하는 말씀을 이제는 믿을 수 없는 지경이 됐다"

"그냥 그대로 하라"

 

철저하게 무시를 하는 분들의 반응들도 있지만. 윤석열 후보측에서는 무조건 무시하기 어렵겠죠.

3.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안철수 후보는 지속적으로 단일화는 없다고 강조를 하는 모습은 언론을 통해서 너무나 많이 나왔었죠.

 

하지만.

이준석대표의 페이스북 글 처럼 역시나 역시군요.

 

모두가 뻔히 보이는 행동을 하면서 절대로 아니라고 우겼지만.

역시나 안철수 후보의 행동은 동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딸은 아버지를 위해서 선거를 도와 주었지만. 딸은 알고 있었을까요?

결국 단일화를 위한 쇼 일뿐임을...

 

습관적인 선거에 나오는 안철수 후보를 보면서 민망함을 느끼게 합니다.

명분도 부족하고. 본인 스스로가 인지도를 망치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철수 후보는 어떤 정치인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음에는 안철수 후보의 자리가 있을까요?

어떤 선거에 나오려 할까요?

 

기대치가 더 낮아 지는 안철수 후보 입니다.

 

2022.02.08 - [생활 이슈] - 차기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오차 범위에서 난타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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