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승리선언 매직넘버 270과 미대선 트럼프 불복 선언? 결과가 궁금

바이든 승리선언 매직넘버 270과 미대선 트럼프 불복 선언? 막장드라마 보는 듯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가 선거인단 264명을 확보를 하면서 미대선 당선에 필요한 ‘매직넘버’에 근접했다는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이든 매직넘버와 가까워진 것은 한국시각으로 어젯밤까지도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있던 러스트 벨트의 위스콘신과 미시건에서 바이든 후보가 역전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새벽 사이 우편 투표가 반영되면서 바이든이 역전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가 염려하던 일이 터진것이죠.

트럼프 대통령이 위스콘신의 재검표를 요구하며 불복 의사를 보이면서 혼란도 가중이 되고 있다고 하죠.

백악관 근처에서는 극우단체 회원들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고고 하는데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선 트럼프 지지자 수십명이 개표 중단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바이든의 승리선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 대선 바이든 후보가 승리선언에 준하는 인터뷰를 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파장에서도 미국 투표에 참여한 1억 5천만명이 투표하는 선거의 뜨거운 참여를 받은 것입니다.

바이든 후보는 연설에서

"민주주의가 미국의 심장이라는 것을 미국인들이 이번 선거를 통해 보여줬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권력은 누군가 잡는 것이 아니고 국민들 사이에서 흐르는 것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개표가 끝나면 승리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민주주의와 미국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바이든의 말에 트럼프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준비된 북복선언과 시간 끌기 전략을 실행하는 것만 남은 것 같네요.

미대선 트럼프 불복선언?

2020년 미국 대선이 생각외로 뜨거운 과정과 결과가 나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불복을 하는게 아닌가에 대해서 뜨거운 감자로 오르고 잇습니다

투표후에 개표시마다 상황이 변경이 되면서 트럼프의 재선 실패로 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트럼측에서는 개표가 종료되기도 전에 '세기의 소송전'을 예고하고 있다고 하죠. 미대선 결과에 최악의 경우 불복사태가 발생해 대법원이 미국 대통령을 결정을 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분위기로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대통령직을 대행할 수도 있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트럼프 블복에 대해서 개표가 진행되면서 4일(현지시간) 곧바로 소송이라고 하는 카드를 올려 두었으며.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가 당초 밀리던 위스콘신주에서 역전하며 앞서 나가자 위스콘신주에 대해서는 재검표를 요구도 했습니다.

미시간주에서도 당초 밀렸던 바이든 후보가 역전하자 트럼프 캠프는 개표와 관련한 본인들이 의미 있는 접근이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개표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하네요. 이미 개표가 끝난 표에 대한 재검표도 요구하는등 최악의 소송들이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