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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국내 발생과 각국의 방역 상황들을 보면 답이 없다

by 시원한 하루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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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국내 발생과 각국의 방역 상황들을 보면 답이 없다

 

한국 오미크론확진자 1명이 나오면서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가 커지고 있군요.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인천 거주 40대 부부와 이들의 지인 1명이 오미크론에 확진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결국 오미크론 국내 첫 감염 사례가 나온 것입니다.

 

12월 1일 방역당국에서는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검사 확정을 위해서 전장유전체 검사 결과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자로 분류됐던 40대 부부와 지인인 40대 남성 1명 등 총 3명이 오미크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이 된 것입니다

 

위드코르나를 어쩔수 없이 하고는 있지만. 이번 겨울에는 오미크론으로 인한 극한의 코로나 불안감으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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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방문을 했던 부부는 11월 14~23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24일 귀국해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이들과 접촉한 지인 1명과 10대 자녀(아들) 1명이 추가로 확진된것으로 알려 지고 있습니다.

지인은 부부의 자택 이동을 도왔던 관계라고 하는군요.

 

방역당국은 지인 남성에 대한 역학조사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되는 분석 결과가 나오자 부부와 지인, 아들 등 4명의 오미크론 변이 확정 검사를 진행을 했다고 하는군요.

이중 3명이 이날 오후 오미크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있으며. 나머지 1명의 결과도 이번 주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부가 탄 항공기 탑승자 중 국내 입국한 승객은 45명으로. 탑승자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좌석 배치상 부부와 접촉했을 가능성은 낮지만 오미크론 변이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부부 거주지 주민 8명에 대한 검사 진행을 하고 있네요.

美FDA 자문위에서는 머크 코로나19 치료제 긴급 사용 권고를 하면서 코로나 치료제에 대해서 알려지고 있으면서 작은 안도의 힘을 받게 되기도 합니다만. 오늘 11월 30일 기준 5천명이 넘어서는 관계로 인해서 코로나 발생 이후에 가장 큰 인원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은 전일 외국인 입금 금지를 하면서 강도를 높였지만. 오늘은 자국인도 막는 초강력 조치로 모든것을 걸어 막는 중국의 방식을 따르고 있군요.

 

다른 나라들에서도 강력한 조치를 한다고 하지만. 지구촌이 이제는 24시간 모든 생활을 공유하는 시기에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지만. 오미크론을 막을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외국인. 자국인을 막는 방역이겠죠.

나라가 자국민을 버리는 것에 대해서 찬성하기 어려워 보이는군요.

이스라엘도 11월 28일 자정부터 오미크론의 확산을 막기 위해 14일 동안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를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지금의 방법으로 생활이 가능할까요.

자영업자들은 언제까지 막다른 낭떠러지에서 영업을 해야 할까요

학생들은 언제까지 이렇게 공부를 해야 할까요

정치인들은 언제까지 말 잔치의 정책만 이야기 할까요.

 

현실은 많은 문제에 대해서 100% 방안을 제시 할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마스크등 개인 방역과 백신에 대한 조그만 기대감을 가지는것이 최대한의 노력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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