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화이자. 모더나 백신 효과 있나?
코로나 변이가 발생함에 따라서 세계 증시와 유가 폭락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백신이 나오면 코로나 생활에서 벗어 날수 있다고 했지만. 결국은 기존의 자리로 돌아 오는 느낌입니다.
국내 코로나 발생은 11월 30일 기준으로 4천명을 넘는 최고치에 올라선다고 하는 뉴스들이 전날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과 돌파 감염까지 겹겹이 걸리고 있는 상황인 것이죠.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
백신 업체인 미국의 화이자. 모더나에서는 상반된 내용이 나오면서 세계 금융 시장과 사람들에게 걱정을 주었습니다
화이자는 "효과가 있다" / 모더나는 "중대한 감소"
오미크론의 뜻은 그리스 문자의 열다섯째 자모인 ‘O/ο’의 이름 입니다.
미국 바이든 백신에 대한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요.
"새 백신 필요시 개발 속도 낼 것"
지금 접종을 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지금 부각이 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CEO가 파이낸셜 타임스(FT) 인터뷰에서 기존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에 델타 변이만큼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면서 국내 주식 시장은 큰 폭의 하락을 보였으며. 미국 주가 시장 및 유가도 폭락을 가져 왔습니다.
방셀 모더나 CEO는 제약회사들이 새로운 변이에 특화된 백신을 대규모로 제조하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했는데요.
"(백신 효능이) 델타 변이와 같은 수준일 수는 없다"
"중대한 감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데이터를 기다려야 해 어느 정도일지는 잘 모르지만, 내가 대화한 모든 과학자는 '이건 좋지 않을 것 같다'"
그러나.
화이자에서는 '기존 백신 오미크론에도 효과'고 하고 있습니다.
사힌 박사는 오미크론 변이가 백신에 대한 반응으로 생성된 항체를 회피할 수 있지만, 일단 체내에 들어오면 그것을 파괴하는 면역세포에는 취약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힌 박사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은 바이러스에 대한 2가지 다른 방어막을 제공한다 하는데요.
1. 방어막은 항체로 구성되는데, 바이러스가 몸 안 건강한 세포를 '점령'하는 것을 방지해 애초에 감염 자체를 막는 것이다. 항체는 2차 접종 후 약 5개월이 지나면 약해지기 시작한다. 오미크론은 변이가 많기 때문에 델타 변이보다 항체를 회피할 가능성은 더 높다.
2. 방어막인 T세포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T세포는 감염이 발생하면 감염 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집결하는 면역 세포다.
"(백신이 오미크론에 효과가 있다는) 우리 믿음은 과학에 근거한 것"
"우리가 전하려는 메시지는 '당황하지 마라. 계획은 그대로 유지된다. 3차 부스터 샷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는 것"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그럴 가능성이 없길 희망하지만, 만약 이 새로운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최신화된 백신(updated vaccine)이나 부스터 샷이 필요할 경우, 우리는 가능한 모든 도구를 사용해 개발과 배포에 속도를 낼 것"
결국 최고의 방역은 개인방역이라고 할 수 있네요.
1. 최대한 모임을 줄이고.
2. 마스크 착용
3. 손 관리
4. 백신
오늘도 코로나 이겨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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