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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금융

미국증시 불확실성 없다? 우리가 매일 당하고 뉴스들만 있죠

by 시원한 하루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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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불확실성 없다? 우리가 매일 당하고 뉴스들만 있죠

미국 대선이 마무리가 되면서 미국증시도 불확실성 제거라고 하는 명분과 코로나 19 백신에서 들려 오는 소식으로 인해서 미국증시가 초급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해 온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3상 임상실험에서 90%의 유효성을 입증했다는 뉴스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는 뉴스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기준으로 뉴욕증시에서는 크루즈 관련주들이 일제히 크게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항공주 우선주 매수해둘껄..요즘 차트를 안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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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크루즈 3인방 화이자 백신에 답하다

미국증시의 '크루즈 3인방' 중 로얄 캐리비언의 주가는 76.01 달러로 29.77%나 상승을 하였으며.  카니발의 주가는 19.05 달러로 37.84%나 폭등을 이어 갔으며.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의 주가는 21.46 달러로 26.46% 상승을 하였습니다.

미국증시는 상한가. 하한가가 없는 구조입니다.  우리 나라는 +-30%룰이 있지만. 미국은 전혀 없습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장중엔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해 온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3상 임상실험에서 90%의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전하면서 뉴욕증시에 큰 영향을 미쳤다"면서 "코로나 백신에 대한 긍정적인 데이터는 장중 크루즈 관련주들에게 호재로 작용했다"고 진단했다.  

 

미국증시 화이자 백신 소식에 다우 2.95% 급등 및 유가 8.5% 폭등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834.57포인트 2.95% 상승한 29,157.97에 장을 마감을 하였네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41.06포인트(1.17%) 오른 3,550.50에 거래를 마쳤지만. 반대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713.78에 장을 마감해 181.45포인트(1.53%) 하락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 상승한 것을 보면 크게 이상한 하락은 아닐 것입니다

 

미국증시 주식거래시간 변경

미국, 캐나다, 유럽의 주식시장 거래시간이 서머타임 해제로 변경이 되었죠.

 

미국, 캐나다, 유럽의 주식 거래시간은 기존 보다 1시간 늦춰진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경우 한국시각 기준으로 기존 오후 10시30분에 시작됐던 거래시간이 11시 30분으로 1시간 늦어지고요. 

미국주식 예약주문 주문실행 시간은 오후 11시 35분으로 변경이 됩니다. 

유럽은 기존 오후 4시에서 5시로 바뀐다고 하네요. 

 

미국 주식거래시간 적용일자는 미국과 캐나다가 11월 1일이며. 유럽은 10월 25일부터 시행이 되고 있네요. 

호주는 11월 4일부터 서머타임 시행으로 인해 1시간 당겨졌는데요.  기존 시간 오전 9시였던 거래시작 시간이 8시로 변경돼 거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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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불확실성 없다? 우리가 매일 당하고 뉴스들만 있죠

주식시장에서 매수를 해야할 타이밍은 모두가 두려워 하고 무서워 하는 시기라고 하죠.

그 시긴에 매수를 하고 장기로 가져가는게 가장 좋은 매매라고 하더군요.

 

미국증시와 국내중시가 연일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매매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뉴스에 속아서 몰빵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뉴스와 정보세계에서 약자 입니다.

 

미국증시만 봐도 나스닥이 크게 떨어지면서 조정을 주었는데요.

국내증시도 추세상 상승을 가더라도 하락과 함께 하는 움직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움직임을 생각지 않고. 급한 마음에 쉽게 쉽게 매매를 한다면 미국증시의 훈풍을 날리는 우를 범할수 있습니다.

 

좋은 저리에서 공부하고 잡은 종목은 조금 길게 가져가야 할 타이밍으로 손절선등에 대해서 명확하게 움직이는 2020년 연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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