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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크리스마스의 거실 풍경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거실 풍경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꾸며놨길래너무 예뻐서 찰칵!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포근해지는 11월의 마지막날~이제 정말 한달밖에 안남은 올해아쉽기도 했던 한해였지만그래도 하루하루 바쁘고 활기차고 보냈었던 것 같다. 남은 한달도 잘 마무리해서 내년에도 화이팅~~~ ^^ 2012. 11. 30.
코코아 한잔의 여유 코코아 한잔의 여유 출근하는데 비가 내렸다.오후에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다.이러다가 내가 날라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ㅎㅎ 그러다 내 눈앞에 나타난 코코아 한잔.음악을 들으며 마신 따뜻한 차 한잔은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나만의 행복이었다. 2012. 11. 28.
예쁜 크리스마스트리 예쁜 크리스마스트리 오늘 아침 출근하는데 지하철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봤어요.와~ 벌써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할 때가 됐구나 싶더라고요.그러고 보니 11월도 오늘을 제외하면 4일 밖에 남지 않았어요. 올해 뭐를 했더라?아무리 생각해봐도 올해도 특별히 한 건 없는것 같아요.이제 한달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보람되게 보내면기억에 남는 것들이 있을까요? ㅎㅎㅎ사실 큰 사고 없이 무사히 한해를 보내는 것만으로도감사해야 할 나이가 된 것 같은데... 그래도 2012년도 기념할 만한 것이 있나 뭐가 있을까?생각해 보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한번 해봐야겠어요. 2012. 11. 26.
방향제 모과 "와~ 먹을꺼다" 방향제 모과 "와~ 먹을꺼다" 오늘 오후에 누군가 던져준 모과받는 순간 "와~ 먹을꺼다" 했더니그걸 어떻게 먹냐고방향제 효과라고 구박만 받았다는.. 그래서 너무 슬펐다.이렇게 맛있게 생긴 걸 먹지 말고 냄새만 맡으라고?그런데 냄새도 그다지.. 먹지 못하는 모과를뉘여도 보고, 세워도 보고, 마냥 바라만 본 방향제 모과로 인하여슬픈 오후를 보내야만 했다. ㅠ.ㅠ 2012. 11. 22.
오늘만 샴상추 오늘만 샴상추(?) 식당에서 상추가 나왔다.원래 상추들은 윗부분을 싹뚝 잘라버리면 각각의 상추잎이 나오는데애네들은 주방아주머니의 실수(?)로 함께 있을 수 있었다. 보는순가 '어? 샴쌍둥이처럼 붙어있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찰칵! 조금만 특이해도 다르게 보이는 것 처럼애네들도 오늘은 특별한 샴상추(?)로 칭하기로 하고,쳐다 보고 사진찍다가 상추는그대로 놔두고 집으로 돌아왔다. 2012. 11. 20.
멋진 바다 풍경~ 멋진 바다 풍경~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추웠지만,탁트인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상쾌했다.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희망찬 내일의 도약을 그려보며 기분 좋은 하루의 마무리를 해야 겠다. 2012. 11. 20.
잡초 속에서 나홀로 핀 꽃 잡초 속에서 나홀로 핀 꽃 멀리서 노란색이 보여서 '뭐지?' 하고 갔더니 아주 예쁜 한송이 꽃이 보였다.나도 모르게 '찰칵' 혼자 꿋꿋하게 펴있어서 눈에 띄지만돌아오는 길에 다시 본 꼿에서 외로움을 느꼈다. 2012. 11. 16.
태안에서 바라본 풍경 태안에서 바라본 풍경 오랜만에 느끼는 자유로운 마음함께해서 좋은 사람하고 바다를 보고 왔다. 11월이라 사람도 없다 바람도 차가웠지만 그 만큼 더 많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2012. 11. 15.
단풍놀이 - 겨울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며 단풍놀이 - 겨울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며 가을의 끝자락에서 빨간 단풍을 보며 너무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무수히 많은 낙엽들이 떨어져 버려서 안타깝기도 하다. 겨울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며 나의 나이가 한살 더 늘어나게 되는 현실이 슬프기도 하다. 2012. 11. 13.
숯불 위의 한끼 식사 숯불 위의 한끼 식사 이른 아침 수원에서의 아침식사 수원에서 교육이 있어서 아침 7시 정도 집에서 출발~ 일찍 도착해서 아침식사했는데 찌개들이 숯불위에 놓인 채로 나왔다. 행복한 밥상을 받고 아침부터 너무 든든하게 먹고 교육시간엔 졸면서 받았지만, 그래도 행복한 하루의 시작이었다. 201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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