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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눈깨비2

진눈깨비로 시작한 눈송이가 점점 굵어지며 꾸준히 내리네요. 진눈깨비로 시작한 눈송이가 점점 굵어지며 꾸준히 내리네요. 오전에 잠깐 내리기 시작해서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가오후에 다시 내리기 시작한 진눈깨비가눈송이가 점점 굵게 내리기 시작하면서이제는 꾸준히 내리네요. 퇴근하면서 찍은 사진들이예요.버스정류장에서 사람들이 가로등에 비친 눈오는 모습이 보면서너무 아름답다고 하다가 버스는 안오고차들은 서행하면서 오래있다보니힘들고 짜증내기 사작하더라고요.힘들고 짜증스러운건건 좀 견디면서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지나가며자연스레 눈이 녹아서 사라지길~ ^^ 2012. 12. 7.
진눈깨비처럼 내리던 눈이 이제는 함박눈이 되어 버렸다. 진눈깨비처럼 내리던 눈이 이제는 함박눈이 되어 버렸다. 올 해의 첫 눈!벌써 여기저기서 첫눈이 내렸다고 했지만,나는 올해 처음으로 눈이 내리는 것을 보고 있다.진눈깨비처럼 내리던 눈이 이제는 함박눈으로 변해버렸다. 예전엔 눈이 오면 너무 행복하고 좋았었는데나는 오늘 퇴근하며 집에 갈 걱정이 앞선다.너무 메마른 감성이 되어가는 나 자신이 싫었지만현실적으로 길이 미끄러우면 어쩔까? 라고생각되는 것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눈이 내리는 것을 바라보는지금 이순간만은 정말 기분이 좋다. 201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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