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 종목은 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를 위해 12월 9일 개장을 했으며. -80% 수준인 46원 정도에서 매매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천지방법원에서 파산을 선고 공시를 했는데요. 채무자는 GV의 파산을 신청했으며. 인천지방법원이 파산을 선고, 해산 사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gv 정리매매, 배임. 횡령까지
목차
- gv 정리매매 사유
- 상장폐지 조심해야 할 종목들의 특징
gv 정리매매에 대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확인하세요.
gv 정리매매 사유
GV 기업은 11월 26일 서울 회생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 개시 신청 취하서를 접수 및 공식적으로 상장 존속 의사가 없음을 알렸습니다.
전 대표이사인 김철현 씨의 70억원대 배임 혐의가 2021년 7월 알려지고. 11월에는 550억 원 규모의 횡령 정황까지 알려지면서 GV는 기업 활동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전 공동 대표이사였던 채 모 씨는 8월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하는군요.
GV에 제품을 납품등을 하는 연관 기업들에 피해가 갈 것으로 보이며. 주식에 투자를 했던 주주들도 큰 피해를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상장폐지 조심해야 할 종목들의 특징
상장폐지되는 기업들의 종류를 보면 대부분이 대표이사 횡령 및 배임. 그리고 기업 실적 악화에 있습니다.
횡령과 배임. 기업실적 악화는 경영실적 등에 숫자로 나오게 됩니다.
개인들은 손익 자료 및 부채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고. 차트 및 시총이 낮은 종목만을 골라서 매매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매매 시 주의 사항
1. 매출액. 영업이익 정도는 체크하고 투자하자
2. 부채 중 단기 사채. 단치 차입금이 꾸준하게 있는 종목은 버리자
3. 과거 횡령. 배임이 있던 기업은 버리자
낮은 시총. 낮은 호가를 가진 종목들이 급등이 잘 나온다고 생각하는 것은 예전 생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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