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 페미니스트 신지예 씨를 윤석열 후보가 영입을 하면서 2030 여심 공략을 한다고 하는 선거전략은 결국 신지예 씨의 사퇴로 인해서 마감이 되었습니다. 당당히 페미니스트라고 이야기 하는 여성운동가 신지예 씨를 보면서 많은 언론들에서 페미니스트가 국민의 힘과 연관이 있을까? 이준석으로 말하는 이대남들과 함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과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하고 마감을 했습니다. 우리 사회는 10 여전 벌어진 미투 운동 등을 통해서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성비하, 인권 등에 대한 속사정이 연일 사회 문제로 부각이 되면서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자 하는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페미니스트 란?
페미니스트를 알기 위해서는 페미니즘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페미니즘은 사람은 성별에 상관없이 사회 .경제. 정치적으로 동등하다는 개념으로 남녀평등 사상 여성주의입니다
페미니즘을 실천을 하는 사람들을 페미니스트(feminist)라고 합니다.
지금은 2030의 여성. 남성들이 서로를 증오하는 언어를 사용하면서 인터넷에서 혈전을 벌이고 하는 현상을 자주 보게 되는 상황으로 페미니스트에 대한 인식이 점차 나쁜 쪽으로 이식이 만들어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페미니스트 신지예, 여성들이 원하는 방향은 무엇일까?
페미니스트에 대한 책을 검색을 하면 엄청나게 많은 책들이 있음에 놀라게 됩니다
- 나는 당당한 페미니스트로 살기로 했다
- 진짜 페미니스트는 없다
-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 페미니스트로 살아가기
- 대한민국 페미니스트의 고백
개인적으로 책은 매달 2권은 읽으려고 노력 중이지만. 페미니스트 관련 책은 찾아보지도 않았었네요.
대충 검색을 해 보면 50여 권은 넘지 않을까요?
국민의 힘 신지예 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오로지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다짐 하나로 새 시대준비위원회에 들어왔지만 저는 오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서 사퇴한다”
“권력형 성폭력을 저지르고, 2차 가해를 일삼는 무리들이 다시 정권을 잡는 일만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국민으로부터 180석을 부여받고도 아무런 개혁과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준석 대표를 에게
“정말 그렇냐”
“그동안 무엇을 했냐. 최고위원의 반발에 자리를 뛰쳐나가고, 성상납 논란으로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지 않냐”
“당원과 국민이 뽑은 윤 후보에게 ‘선거운동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말하는 사람은 당대표가 맞냐”
개인적으로 국민의 힘과 신지예 씨는 가치과 철학이 맞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이전석 대표에게 이야기한 부분은 동조를 하고 싶군요.
국민의 힘 이중석 대표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페미니스트는 왜 이렇게 혐오의 대상이 되었을까?
단순하게 생각하면 페미니스트는 남녀가 함께 하면서 동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을 하는 사람이죠.
그렇지만. 국내에서는 페미니스트는 여성 우위 및 남성 혐오 및 차별을 이야기하면서 사회적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죠.
인터넷 강국은 우리나라에서는 너무나 빠르게 이러한 내용들이 퍼지면서 확인되지 않는 내용들까지 섞이면서 기존의 올바른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에 대한 개념들이 이상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성의 동등한 사회가 남성에 대한 문제는 아닙니다.
웅앵웅. 젠더. 메달. 메갈리아 등 페미니스트 논란 속에 나오는 용어에서도 호감이 가는 내용이 없죠.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동등한 참여자로 인식을 하자고 하는 것이 본질일 것입니다.
여성이 그동안 힘들었으니. 남성은 나쁜 것들이며.
남성들이 자연적으로 누린 삶이 있으니. 여성에 특별하게 만들어 줘야 한다고 하는 것이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봅니다
페미니스트 신지예 씨는 앞으로 여성들이 원하는 페미니즘 운동을 할 수 있을까요?
많은 여성들이 동의를 하면서 남성들도 인정을 하게 되는 페미니스트 말이죠.
페미니스트가 구호를 외치면서 극단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남. 여가 함께 하기 위한 공통체적인 정책과 포용력이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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