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전달

코로나 백신 미생물 발견 백신괴담, 산부인과 의사 주장 ?

by 시원한 하루 2021. 12. 20.
반응형

코로나 변이 발생과 함께 코로나 백신 돌파 감염 등 백신 괴담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코로나 백신 미생물 발견이라고 하는 영상과 함께 주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면서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의협에서는 해당 영상과 주장을 한 의사에 대해서 징계를 하며. 정부는 고발조치를 한다고 하네요.

코로나 백신 미생물 발견을 주장한 의사는 산부인과 라고 하는군요.

 

코로나 백신 미생물 발견 백신괴담, 산부인과 의사 주장 전공과목은 맞나?

목차

  • 코로나 백신 미생물 발견 백신괴담 내용
  • 코로나 백신 미생물 발견에 따른 의협과 정부의 조치는

코로나 백신 미생물 발견 백신괴담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서 정리했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

반응형

백신
코로나 백신 미생물 발견

코로나 백신 미생물 발견 백신괴담 내용

코로나 백신 미생물 발견에 대한 내용은 12월 13일 전국 학부모단체 연합 등에서 주최한 청소년 백신 접종 및 백신 패스 반대 기자회견에서 시작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을 해서 미생물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한 산부인과 전문의는

“백신 배양액 속에서 ‘정체불명의 미생물 확인체들’이 다량 발견됐다”고 주장을 하면서 백신에 대한 불안을 증폭시켰습니다.  이러한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퍼지면서 확산이 되었습니다. 

 

본인의 SNS

“어제까지 의사 30여 명이 극비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실험용 백신 속에 미생물, 기생충, 알 수 없는 물질들이 있었다”

“직접 현미경으로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의료인들이 본인 실명을 공개하며 주장을 펼치면서 각 온라인등으로 퍼지면서 동조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입니다.

 

뉴스 기사등을 보면서 놀란 것은?

백신 괴담을 이야기한 의사가 산부인과라고 하는군요. 

의사진찰도구주사도구
코로나 백신 미생물 발견

코로나 백신 미생물 발견에 따른 의협과 정부의 조치는

기생충 전문가인 서민 단국대 교수는 페이스북에서

 

“백신은 엄격한 무균 상태에서 제조되고 화이자 같은 경우 영하 50도에서 보관. 운반되기 때문에 백신 제조 과정에서 미생물이 섞여 들어갔다 해도 살아있을 확률은 희박하다”

 

“백신 배양액에서 뭔가가 자랐다면, 그건 배양을 더럽게 한 탓에 미생물이 섞여 들어갔다고 봐야 한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괴담은 괴담일 뿐”

 

“미생물 괴담은 그야말로 괴담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실재한다면 식약처에서 대응해야 할 의약품 안전과 관련된 문제로 보인다”

 

“SNS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퍼지고 있는 가짜 뉴스 등 음모론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통해 삭제하거나 내용에 따라 고발, 신고 절차를 통해 엄정 대응하고 있다. 사이버수사대 등 경찰과도 협조해 대응 중”

 

대한의사협회(의협)에서는

 

A 씨를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할 방침으로 자율정화특별위원회는 12월 17일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해당 회원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왜곡된 여론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대국민 불신을 조장하여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근거 없는 잘못된 의학정보를 제공하여 의사 사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저해하고 전체 의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한 바, 이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전체 의사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고 국민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해당 회원에 대한 의협 중앙윤리위원회 제소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

 

정부 및 각 전문가들은 여러 가지 이유를 이야기하면서 백신 괴담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수술실-3명
코로나 백신 미생물 발견

코로나 백신 미생물 발견 등 백신 괴담도 많았습니다.

 

강원도 영월에선 한 남성이 '코로나는 사기, 백신은 독약'이라는 글자와 독약이 든 주사기 모양이 인쇄된 전단지를 도심 곳곳에 부착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3월에는 대전의 한 교회 목사가 '백신에 넣은 칩은 당신의 생명을 잃게 한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접종 사진 등 정체를 알 수 없는 칩 사진이 있는 전단지를 제작 의뢰하면서 신도가 길거리에 붙이도록 방조해 옥외 광고물 등 관리법 위반 방조 혐의로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었죠.

 

이번 코로나 백신 미생물 발견 등이 나오면서 유튜브 및 기사 댓글을 보면 사람들이 상당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코로나가 너무 길어지는 영향과 코로나 백신 3차례까지 맞는 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군요.  영국에서 5G 기지가 있는 곳에서 코로나가 많이 발생한다는 내용도 있어서 많이 웃은 기억이 있었죠.

 

정부에서는 빠르게 안 정서가 유지가 되는 백신에 대해서 알려야 합니다.

의협과 정부가 의견이 일치하는건 오랫만에 보는군요

 

아니면.

코로나 백신 문제를 제기한 산부인과 의사와 함께 조사를 해서 어떤 게 문제인지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증명해주면 될 것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