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n번방 피해자 인터뷰 및 무기징역? 판사를 AI로 바꿔야 가능할까?
비공개 SNS 텔레그램에서 흔히 ‘박사방’을 통해서 성 착취 물을 N번방 피해자들을 협박을 해서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로 재판 중에 있는 ‘박사’ 조주빈(25·구속)에 대해서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을 했습니다.
조주빈은 n번방 사건의 주범인 아들에 대해서 “자기가 한 짓은 상응한 책임을 받아야 하지만 염려하는 것은 마녀사냥식의 그런 부분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라고 했는데요.
부모의 마음은 근본적으로 이해와 공감은 하지만. 이 사회의 질서를 위해서는 절대로 용서가 되지 않는 사건입니다.
n번방 피해자 인터뷰 등을 보면 피해자들의 삶은 누가 책임을 지며, 누가 글들의 인생을 돌려줄 수 있을까요?
조주빈 n번방 사건에 응당 최고의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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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n번방 사건 정리
10월 22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조주빈과 공범들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피해자들이 피고를 엄벌해 달라고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무기징역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45년 명령을 선고해 달라”
조주빈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사회 현실을 보여준 범죄입니다.
* 박사방 운영
* 어린이집 원아 살해 모의
* 유치장 자해 소동
* 사기 및 협박
n번방 사건을 초간단으로 보면
1. 2019년 2월에 가해자들이 피해자들을 ‘노* 예’라고 부르며 성 착취 사진과 신상정보까지 공유하는 텔레그램 채팅방에 대해서 디시인사이드의 야구 갤러리 및 수능 갤러리, 일간베스트(일베) 등의 커뮤니티에 알려졌습니다
2. ‘갓갓’이라는 닉네임은 트위터 일탈 계정 (알몸 등 사진을 올린 계정)을 운영하는 여성들을 에게
'사이버수사대라고 거짓을 이야기해서 음란물 제작 및 유포 혐의로 신고되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진술하십시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해킹 링크를 보내 여성들의 신상정보를 얻어서 그들을 협박하여 동영상 및 사진 등을 강제로 찍게 하였다
3. 이런 영상들을 ‘1번방’부터 ‘8번방’(속칭 ‘n번방’)까지 여덟 개의 채팅방을 만들어서 영상 등을 올리면서 'n번방'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N번방 사건의 피해자층이 미성년자들도 상당히 있었다고 합니다.
세상을 바꾼 대학생 ‘추적단 불꽃’ 의 ‘단’과 ‘불’
‘단’과 ‘불’ 두 명의 취업준비생의 노력으로 n번방 사건이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세상을 바꾼 사람들입니다.
‘추적단 불꽃’은 매일 5시간 텔레그램 ‘감옥’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인 어린 소녀들이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학대하는 영상을 직접 촬영했하기도 하면서 착취를 당한 내용들을 이들의 노력으로 밝은 세상으로 가지고 와서 하나의 범죄가 다스려지고 있습니다.
추적단 불꽃이 없었으면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의 피해자가 생겼을까요?
추적단 불꽃은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을 최초로 세상에 알렸습니다
작년 9월 뉴스통신진흥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미성년자 성착취물 파나요?”…‘텔레그램’ 불법 활개’ 기사를 통해서입니다
취업준비생이던 ‘단’과 ‘불’은 2019년 여름 뉴스통신진흥회가 주최한 ‘탐사 심층 르포 취재물’ 공모전에 참가하기로 마음먹는다. ‘불법촬영’을 주제로 정했었다고 하죠.
정의로운 일을 해서 세상의 어둠을 막고 있는 2명의 선한 분들입니다
이 사회의 은인이기도 합니다
조주빈 n번방 사건 피해자 인터뷰 및 무기징역? 판사를 AI로 바꿔야 가능할까요?
검찰에서 구형한 무기징역이 과연 법원에 앉아 있는 판사들을 통해서 높은 형량으로 구형이 될지 의문입니다.
우리 나라 판사와 법은 성인지에 대한 개념과 국민정서와는 너무나 다른 세상의 법과 사람들 입니다
성범죄에서 감형이 뭐가 그렇게 많은가요.
초범이라서. 합의해서. 술먹어서. 반성을 해서등 많은 감형으로 인해서 피해자는 숨고. 가해자는 웃는 재판의 결과가 얼마나 많았던가요.
조두순 사건만 봐도 얼마나 밥과 검사 판사들의 무능력이 심각한지에 대한 국민의 불만을 볼수 있습니다.
이번 조주빈 n번방 사건에 대해서 일반 국민들이 인정하는 판결이 나올까요?
그냥 AI로 바꿔 버리면 가능할까요?
성 범죄에 대한 너무나 약한 개념의 처리로 인해서 불신만 생기고 있습니다
법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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