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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샴상추(?)
식당에서 상추가 나왔다.
원래 상추들은 윗부분을 싹뚝 잘라버리면 각각의 상추잎이 나오는데
애네들은 주방아주머니의 실수(?)로 함께 있을 수 있었다.
보는순가 '어? 샴쌍둥이처럼 붙어있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찰칵!
조금만 특이해도 다르게 보이는 것 처럼
애네들도 오늘은 특별한 샴상추(?)로 칭하기로 하고,
쳐다 보고 사진찍다가 상추는그대로 놔두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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