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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금융

비트코인 폭락(하락) 이유 ? 이더리움, 리플, 도지코인

by 시원한 하루 2021.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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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폭락(하락) 이유 ? 이더리움, 리플, 도지코인

12월 4일 토요일 비트코인이 폭락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가상화폐들의 세금이 유예가 되면서 비트코인으로 대표가 되는 코인 시장에 활력을 주었지만. 12월 4일 비트코인 -20%의 폭락을 주면서 이더리움. 리플. 도지코인 및 잡코인들도 큰 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죠.

비트코인 하락은 전일 -3% 수준을 보이면서 하락의 기운을 주었으며. 금일 급격히 수급이 무너지면서 폭락을 준 것입니다.  

 

비트코인 폭락 이유로는 몇가지가 나오고 있는데요.  하나씩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정보는 아래를 내용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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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폭락(하락) 이유

 

중국 헝다 그룹의 디폴트 현실화

중국 헝다는 12월 3일 밤 홍콩증권거래소에 “3000억 상환 불가” 공시를 했다고 하죠.

연쇄 디폴트 전망으로 부동산 억제 정책으로 심각한 유동성 위기 때문입니다.

 

헝다그룹은 중국 2위 부동산 개발업체로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현실화가 되고 있죠.

이러한 내용으로 중국 지방정부는 헝다 회장을 긴급 소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융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주요 외신들에서는 중국 헝다는 12월 3일 밤 홍콩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서류에서 2억 6000만 달러(한화 약 3075억원) 채무 상환 의무를 이행하라는 통보를 받았으나, 채무에 대해서 상환하기 어려워서 채무를 갚지 못하면 다른 달러 채권 조기 상환 요구를 받을 수 있다고 공시를 한 것이죠.

 

만약에 헝다 그룹의  채무 불이행이 현실화가 된다면 전체 달러 채권의 연쇄 디폴트로 이어지면서 금융 시장에 큰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헝다의 달러 채권 규모는 192억3600만달러(약 22조7000억원) 정도라고 하네요.

 

사태가 급격하게 변하자 중국 광둥성 정부는 쉬자인 헝다그룹 회장을 소환해 시정을 요구했다. 광둥성 정부는 “리스크 관리를 감독하고 촉진하기 위해 헝다에 실무 그룹을 보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헝다는 4건의 달러화 채권 이자를 막아야 한다고 하죠

내년까지 상환해야할 달러화·위안화 채권 규모는 74억 달러(약 8조7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것이 아닌가에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폭락(하락) 이유

 

찰리 멍거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의 “암호화폐 존재하지 말았어야”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오랜 사업 파트너인 멍거 부회장은 12월 3일 호주에서 열린 금융 세미나에 참석해 “암호화폐는 존재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했다고 하죠. 

 

"나는 중국인들을 존경한다”

“나는 그들이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하는 올바른 결정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중국을 칭찬까지 했군요.


과거에도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5월에는 미국에서 열린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그 빌어먹을 신개발품(암호화폐)은 역겹고 문명의 이익에도 반한다”

“비트코인은 일종의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금의 대체재인데, 나는 금에 투자한 적이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도 사지 않을 것”

 

비트코인에 악의를 가진 분이군요.

 

비트코인 폭락(하락) 이유 ?

 

비트코인이 폭락을 하고 있지만. 결국 상승의 파동중 일부라고 하는 내용도 많이 있군요.

 

나스닥 차트를 봐도 폭락이라고 할 수 있는 움직임들이 있지만. 꾸준히 상승을 보이는 차트를 보게 되는데요.

결국 파동의 일부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비트코인 폭락(하락) 이유 ?

 

미국 선물 시장에서 비트코인 매도 물량이 대거 출현함하면서 코인 현물시장도 폭락하고 있는 현상입니다.

선물시장에서 매도물량이 대거 나온 것은 코로나 19의 변이 '오미크론'으로 미국 연준이 금리인상을 조기에 단행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하는 이유에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과 관련 더 이상 '일시적'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는데요.

파월 의장은 그동안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라고 언급해 왔었죠. 

하지만. 최근 회의에서 일시적이란 단어가 없어지면서 테이퍼링(채권매입 축소)과 금리인상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하죠.

금리가 인상되면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에는 쥐약하기 때문이라고 하는 내용입니다.

 

금리인상이 당초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란 우려로 비트코인 선물 매도세가 나왔고, 이는 현물 폭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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