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캡 주가 급반등이 가능할까?
디지캡은 보호솔루션, 방송서비스 솔루션, N-스크린 솔루션 등의 사업을 하는 회사로 2000년에 설립 및 2018년 코스닥시장에 상장이 된 업체 입니다.
디지캡의 주 고객은 유료방송 사업자와 지상파 방송사업자, 이동통신사업자, 유통플랫폼 사업자 등 각 분야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사업자로 안정적인 고객군을 확보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디지털방송 보호를 위해 방송의 수신을 제어하는 CAS 솔루션과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관리·보호하는 DRM 솔루션을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디지캡 시총은 479억원으로
11월 25일 하한기 이후 4일만에 다시 -24% 큰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큰 하락을 보이고 있는 디지캡 주가가 급락 이유 ?
바이오 업체 메디칸 주식회사와 추진하던 인수 협상이 결렬입니다.
11월 21일 디지캡은 자사 최대주주 신용태 외 5인이 보통주식 및 전환사채를 메디칸 주식회사 외에 양도하는 주식 및 경영권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습니다. 계약 금액은 339억원 규모로 적은 금액은 아니죠.
디지캡 회사는 12월 9일 예정됐던 임시주주총회에서 메디칸이 지정한 이사 및 감사위원 전원이 선임해 디지캡 경영권을 메디칸에 이전할 예정이었으나, 11월 24일 장 마감 이후 디지캡은 메디칸과의 경영권 매매계약을 해제함에 따라 예정됐던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모두 철회한다고 공시를 하면서 시장 참여자들 모두를 경악하게 했습니다.
디지캡 일봉과 주봉입니다.
지지라인을 깨면서 내려가고 있군요. 조금은 걱정이 되고 있는 주가 움직입니다.
디지캡 주가는 고가 12,100원에서 12월 1일 기준 5,240원으로 고점 대비 50% 이상 하락을 보이면서 개인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주가 움직입니다.
디지캡이 11월 25일 개장후 하한가로 직행을 하였죠.
최대주주 변경과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을 철회하기로 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이 된 것이죠.
12월 1일에도 결국 시초가 부터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디지캡 매출액은 2016년 부터 112억원으로 시작해서 2020년에는 329억으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꾸준히 적자가 없는 상태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부채중에서 가장 주요하게 봐야 할 것은
단기 사채 및 단기차입금으로 단기 사채는 2020년 61억원에서 올해는 26억원으로 줄어들었으며. 단기차입금은 지금은 없는 상태로 있네요.
디지캡 주가의 매수 주체로 보면
개인들만 매수를 보이고 있는 입장이죠.
외국인. 기타법인등은 모두 매도를 하고 있는 자료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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