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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금융

다날 주가 조정은 끝난건가

by 시원한 하루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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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주가 조정은 끝난건가

다날은 언텍트 관련주로 배달음식 전자결제 소액결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삼성페이결제도 가능합니다

다날 주가는 2주 고가 6,140원으로 52주 저가 2,190원 기준으로 3배 정도 상승을 하였으며. 시가총액 3,756억원으로  
시총순위 코스닥 195위에 있는 종목이죠.

 

다날 월봉 기준으로 3월 저가 2,190원을 찍고 반등을 하면서 종가 2,970원 반등을 하였으며. 

8월 월봉에서는 고가 5,850원 53%로 최고치 상승을 보여 주었으며. 9월 월봉에서는 고가 6,140원을 형성을 하였지만. 조정을 하면서 종가 4,950원 -4%로 큰 하락을 보여 주었죠. 

11월 월봉에서 5일선 반등으로 고가 5,620원 +14%로 상승중에 있습니다.

 

다날은 코로나 19 시대로 인한 배달 문화가 많아 지면서 배달음식 전자결제로 인한 수혜를 받고 있는 종목이죠.

오늘은 다날 주가 상승 전망에 대한 최신자료로 분석을 하며. 이 종목이 내일의 급등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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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주가 차트 기술적 분석

일봉상 2017년 고가를 넘는 상승을 보여 주었습니다. 다날 주가는 2012년 부터 나오는 윗꼬리 모양으로 7,500원까지 꾸준히 막히면서 장기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위 차트 기준으로 추세선상 하락을 벗어나면서 상승을 보여 주었으며. 상승시에도 3번의 상승 위치에서 저항을 맞고 조정을 주었는데요.  다시금 상승을 노리면서 위에 있는 2016년 고점을 향해서 상승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주봉상 8월 24일 고가 5,200원 +37% 상승과 8월 31일 고가 6,140원 25% 상승의 장대 양봉을 보였지만. 9월 7일 저가 5,230원 -10% 및 3주간 하락으로 인해서 5일선 10일선 사이에서 조정을 마무리하고 하고 2주간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저항으로는 전고점인 6,140원과 2016년 고점 6,400원이 장기 저항으로 지켜봐야 하는 라인입니다.

문제는 장기 저항선으로 인해서 올해 상승을 어떻게 마무리를 할것인가에 대한 것으로 지켜 봐야겠군요.

 

좋은 차트를 구경하게 되겠군요. 

향후 어떤 흐름의 차트를 만들어 줄지 구경을 하겠습니다.

 

아래는 다날 차트 월봉입니다. 참고요.

다날 실적은 2017년 3개년으로 보면 1,729억원에서 1,912억원으로 상승을 보여 주고 있죠.

영업이익률이 9.9%에서 5.7%로 하락을 보이는 단점이 있는데요.  영업이익도 173억원에서 109억원으로 매출은 상승을 하였지만. 영업이익은 하락을 하는 구조가 되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이 156.3%, 유보율이 566.7%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영업이익률이 높아지면 부채비율좀 내릴수 있을텐데요. 기대를해 봅니다.

eps가 196억원에서 2019년 410원까지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실적으로는 분기보고서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604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했죠.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19%, 영업이익은 35% 상승을 보인 것입니다.

2020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천717억원, 영업이익은 12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0%, 5% 상승을 하는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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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유동부채중 단기사채가 2018년 392억원에서 2020년 13억원까지 낮췄으며. 단기차입금은 101억원에서 344억원까지 크게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출구성은 커머스사업부문 87%, 프랜차이즈 부문 10%, 디지털 콘텐츠 6%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날 2021년 실적 향상 기대감

증권사에서는 다날에 대한 2021년 실적에 대해서 긍정적인 부분에 대해서 신호를 보냈습니다.

NH투자증권에서는 삼성페이와 제휴 등으로 2021년 매출 성장이 30.8%로 크게 성정을 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지만 매출이 주식 시장에서는 인격이 되는 것이죠.

 

NH증권에서는 휴대폰 결제한도가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으로 이제는 항공권, 가전제품까지 구매가 가능하다고 지적을 하면서 휴대폰 결제시장은 연평균 6~8% 성장했지만 2021년은 올해 대비 15%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휴대폰 전자지급결제대행 업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쇼핑 증가 수혜를 누리고 있으며. 다날은 2019년말 휴대폰 PG업체로는 유일하게 삼성페이와 제휴를 맺었으며. 그동안 휴대폰 결제는 온라인 영역이었으나 삼성페이와 제유로 오프라인 영역까지 확대됐다고 하죠. 결국에는 2021년부터 삼성페이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증권사의 내용으로 기대를 해 보게되는데요.  2021년 매출 신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기 박스권의 주가를 상승시킬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다날 거래원과 수급현황

다날 거래원은 10.14~11.24일 기준으로 매수는 키음증권 847,000주. 유진투자증권 26,000주에서 매수를 하였으며. 매도는 KN증권. 114,000주. NH투자증권 632,000주등으로 집중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네요

수급현황중 특징으로는 개인과 외국인의 물량 교환입니다.  

개인 매도는 외국인 매수로 들어 가는데요.  기관들은 소량의 물량을 투신권 기준으로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타법인등의 특정 사항은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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