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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영화.연극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 2020.11.10~2021.01.17 오리지널 공연

by 시원한 하루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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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 2020.11.10~2021.01.17 오리지널 공연

세계적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공연을 합니다

기간 : 2020.11.10~2021.01.17

장소 :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 개막

 

세계 최고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은

2015년 이후 5년 만으로 2018년 프랑스 초연 2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새로운 버전이라고 합니다.

의상. 안무. 조명등 세심하게 업그레이드해서 더욱 견고하고 완벽해진 무대를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 전부터 세계적으로 큰 공연을 많이 했는데요.

1998년 초연 이후에 전 세계 23개국, 9개의 언어로 공연되었으며

1천500만명이 넘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작품입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 간단 줄거리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꼽추이자 추한 외모를 지닌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지기 콰지모도와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이야기입니다. 세속적 욕망에 휩싸여 끝내 파멸하는 사제의 뒤틀린 사랑을 중심으로 15세기 파리의 인간군상을 장엄하게  표현을 한 작품입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인생에서 보야할 뮤지컬이 있다면 손가락으로 뽑을 수 있는 뮤지컬입니다.

국내에서는 5년만에 다시 찾아온 노트르담 드 파리네요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 2020.11.10~2021.01.17 오리지널 공연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에서 거대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을 상징하는 거대한 무대 세트, 100㎏이 넘는 대형 종, 감옥을 상징하는 쇠창살, 움직이는 기둥과 가고일 석상 등 30톤이 넘는 세트가 투입되면서 관객을 압도할 것을 보이는군요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에 출연진


 ‘콰지모도’ 역에는 안젤로 델 베키오

  - 추악한 얼굴에 꼽추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맑고 아름다운 영혼으로 에스메랄다를 사랑하죠

 

 ‘에스메랄다’ 역에는 히바 타와지

  -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집시 여인 

 

‘그랭구와르’ 역으로는 리샤르 샤레스트와 플로 칼리가

  - 파리 거리의 음유 시인이자 극 중 해설자

 

 ‘프롤로’ 역으로는 다니엘 라부아와 로베르 마리엥

  - 에스메랄다를 보고 첫눈에 반해 종교적 신념과 인간적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주교

 

‘클로팽’ 역에 제이와 아이작 엔지,

‘페뷔스’ 역에 쟌 마르코 스끼아레띠·마틴 지로·플로 칼리·반 페노·제레미 아믈랭

‘플뢰르 드 리스’ 역에 알리제 라랑드·로미나 팔메리·엘하이다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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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 2020.11.10~2021.01.17 오리지널 공연

코로나 시대에 각종 연극. 뮤지컬. 영화 등의 문화를 마음에 담지 못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이 기다리고 있으니

뮤지컬에 목말라하시는 분들이 참여하셔서 코르나 블루를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답답한 코로나 19 입니다.

 

마스크 없이 공원에서 숨쉬고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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