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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금융

기술특례 상장 기업 15년 동안 100개 상장? 살아 남은 업체는?

by 시원한 하루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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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특례 상장 기업 15년 동안 100개 상장? 살아 남은 업체는?

코스닥 바이오 종목들중에서 상장하는 내용을 보면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서 상장을 하는 기업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기술특례상장제도란? 기술특례 상장 요건은 복잡해서 패스 합니다.

당장 수익성은 낮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상장심사 기준을 낮춰주는 제도로 코스닥 바이오 종목들이 상당히 많이 포진해 있습니다.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이용해서 상장을 하고 개인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 기업으로는 신라젠이 있죠

2016년 기술 특례 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햐였으며.  2017년 하반기부터 간암치료제로 개발한 '펙사벡 임상 소식의 정보로 해서 주가는 15만원을 넘으며면서 제 2의 셀트리온으로 불리면서 코스닥 시가총액 2위까지 상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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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특례상장기업 도입 15년 동안 100개사

주식 시장에서 성장성이 있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등의 부족을 겪는 회사에 대해서 코스닥에 상장한 기술특례상장기업수가 제도 도입 15년 만에 100개사가 되었다고 하죠.

 

2020년에는 약 30개사가 기술특례상장제도를 통해 주식시장에 상장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는 약 117개사의 상장이 예상이 되고 있다고 하죠.

 

코스닥 시장에서 기술특례기업의 시가총액 비중은 2019년 8.4%에서 올해 12.1%까지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기술특례기업의 업종으로는 바이오 기업이 76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인공지능(AI), IT솔루션, 로봇 등 기타 분야 기업 수는 24개로  기업에 조달된 공모금액은 총 2.4조 원이라고 합니다.

바이오 기업의 평균공모 규모는 269억 원으로 기타 업종은 156억 원 수준이라고 하죠.

 

거래소에 따르면 2109년 매출액이 상장시점보다 증가한 기업은 총 87개사 가운데 44개사라고 하는데요.

2배 이상 매출 성장을 이룬 기업은 10개사로 전체의 약 11% 정도라고 합니다.

 

 

 

기술특례혜택 받은 종목들에 대한 규제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2015년도 특례상장제도 도입 이후 상장한 대표 바이오 기업들이 현재 상장폐지 위기까지 가고 있으며. 강력한 책임 공시제도를 도입하고 동시에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하는 내용이 나왔죠.

신라젠등의 종목을 본다면 충분히 의견에 동의를 하게 됩니다.

 

헬릭스미스 종목은 신약개발 이유로 대규모 자금조달을 받아 연구개발를 해야 했지만. 사모펀드 투자로 400억 이상 손실로 최근 2년 자기자본 50% 초과 사업손실로 유상증자 실패시 관리종목 지정 위기에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군요.

헬릭스미스는 저가 17,000원가지 폭락을 하고 이번주 상한가등을 보이면서 주가는 상승하고 있지만. 이 종목에서 당한 분들이 많죠.  신라젠도 대표적인 종목이기도 합니다.

 

기술특례 상장 요건에 충족을 해서 기술특례혜택을 받은 회사로써 시자에서 받은 혜택인 기회를 받았으므로 투명한 책임 공시제도 강화를 해서 투자자까지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와야 한다고 하는 내용들이 있었다고 하죠.

좋은 의견이군요.   

 

기술은 인정이 되지만. 충분한 자본금과 현금 부족등으로 인해서 성과를 내는 사업을 하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정책적으로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 각종 공지등 여러가지 부분에 대해서 규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기술특례 상장 기업 15년 동안 100개 상장? 살아 남은 업체중 많은 기업들 보다도 1개 업체의 부실이 개인투자자들에게 주는 타격이 심합니다.

 

신구주인 바이오이즈 종목도 기술특례 상장을 준비한다는 기사도 있군요. 생각보다 많은 업체들이 기술특례를 활용을 하고 있는데요.  좀더 기술에 대한 분석과 함께 경영진에 대한 검토를 정밀하고 강하게 해서 시장 참여자들의 피해를 막아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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