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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금융

빅히트 주가 이제 돌림인가

by 시원한 하루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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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주가 이제 돌림인가

빅히트는 BTS 그룹을 기본으로 언터테이먼트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상장 시가는 270,000원이며 당일 고점인 351,000원에서 하락을 해서 종가 258,000원으로 마감을 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시가총액 6조 1,095억 원이며, 시총순위 코스피 46위에 있는 종목으로 발행주식수는 35,623,760주로 유통비율이 40.01%입니다.  10월 15일 주봉상 고가 351,000원에서 종가 200,500원으로 폭락을 하면서 손실을 보는 개인들이 상당히 많았던 기업입니다.

 

빅히트 주가는 주봉상 3연속 음봉이 나오면서 저가 142,000원을 찍었으며

11월 2일 주봉 고가 173,000원 +21.83%

11월 9일 주봉 종가 160,000원 -1.23%로 조정을 거치면서 조금씩 안정이 되고 있습니다.

 

빅히트 상장당일 하락은 증권 방송등에는 많이 나오는 예견이었습니다.

빅히트의 단점이 BTS의 단일 회사로써 공모가 및 시초가 형성이 너무나 높아서 걱정을 하는 분위기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죠.  이번에 하락을 하면서 1개월 보호예수 물량이 나오는 것을 마무리를 잘한관계로 향후 안정적인 흐름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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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빅히트는 2005년 창업을 하였으며. 2020년 10월에 상장을 한 기업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을 기본으로 아티스트를 육성 및 음악 기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작 및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쏘스뮤직,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등 레이블 지분인수를 통하여 멀티레이블 체제를 구축을 하면서 소속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뉴이스트, 여자친구 등이 있는 상태입니다.

 

상장전에 BTS 멤버들에게 주식을 나눠주면서 안정된 팀을 만들려고 노력 하였습니다.

빅히트 일봉

빅히트 주가당일 고점 형성을 하고써 꾸준하게 하락을 한 종목으로 언론등을 통해서 큰 비난과 논란이 된 종목이었습니다.  하지만. 투자는 본인의 의지와 공부등의 노력이 필요한 주식시장으로 안타까움만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손실에 대한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고가 351,000인데요. 2주만에 주가를 141,000원을 찍으면서 개인 투자자들을 멘봉으로 인도 했습니다.

 

빅히트 주가를 상장일 부터 주가를 하락시킨 것은 주요 기관 투자자인 메인스톤 유한회사였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기준으로 메인스톤 유한회사는 10월 15일~20일까지 120만769주를 장내 매도를 했습니다. 

메인스톤의 특별관계자인 이스톤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도 같은 기간 38만 1112주 매도를 했으며. 금액으로는 총 3644억 원으로 158만1881주으로 평균 매도 단가는 약 23만 원정 정도라고 하죠.

주요 주주인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 사모투자 합자회사도 15일 19만 6177주를 장내 매도를 하면서 평균 매도 단가는 약 31만 3000원으로 매도 금액은 614억 원 규모였다고 하죠.

 

결국에는 빅히트 상장을 하면서 개인들은 총알받이가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빅히트 관련 투자자들이 맘놓고 매도를 하면서 편하게 수익을 챙기 것입니다.

 

기관 투자자들은 보호예수 기간이 있어서 1달. 3달등 묶어 두어서 상장후에 나올 물량으로 안정되게 하는데요.

메인스톤등의 유한회사등은 그러한 장치가 없이 매도가 가능해 지면서 당일 매수등을 한 개인들이 큰 피해를 당한것이죠.

 

하지만. 상장에 대한 내용은 공시가 되어 있었을 것으로 매도를 했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아쉽기는 하군요.

 

향후 빅히트 주가 전망은 반전의 모습을 만들어 주길 바랍니다.

1개월짜리 보호예수 물량이 나오는 날에 상승반전을 시킨 수급이 기관과 외인으로 꾸준히 매도를 하고 있는 개인과 반대의 입장이 되면서 주가가 상승의 기회를 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봉상 쌍바닥의 11.05일 16일의 장대봉과 거래량이 만들어 지면서 기준점이 생긴것으로 판단을 하게 하네요.

 

2017년 매출액 924억원. 영업이익 325억원. 부채비율 50.97%, 유보율 4,751.64%

2019년 매출액 5,872억원. 영업이익 987억원. 부채비율 109.19%, 유보율 20,763%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2020년 3분기 잠정 실적이 호조를 유지 했습니다.

빅히트 3분기는 매출액 1900억원, 영업이익 401억원, 당기순이익 272억 원을 기록을 하였습니다.

2019 대비 매출액은 54%, 영업이익은 73%, 당기순이익은 92% 증가로 성장을 이어 갔습니다.

코로나19로 위기로 인한 2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22%, 38%, 51% 증가를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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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부채중 단기사채 및 단기차입금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빅히트 증권사별 적정주가 투자의견은 대략 380,000원에서 200,000원 사이로 나와 있습니다.

오늘 종가 마감이 171,500원으로 상방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하는군요.

 

빅히트 사장에 따른 기관들의 의무보호예수 물량에 따라서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10월 30일은 보호예수 물량 영향으로 -9% 가까이 하락을 보여 주었습니다

 

- 15일 205,463주 4.8  -> 2020.10.30
- 1개월 1,322,416주 30.9%  -> 2020.11.16
- 3개월 765,179주 17.9% -> 2021.01월
- 6개월 1,063,100주 24.8%

 

빅히트 공모주 물량중에서 11월 16일 보호예수 물량인 1,300,000주의 시장에 풀렸다고 하죠.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주가는 7.19% 상승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오늘 빅히트가 3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좋은 실적을 공히사면서 4분기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생긴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빅히트 수급 현황의 특징은 개인들의 매도 입니다.

 

10월 22일 -4.17% 하락이 나온 날부터 11월16일까지 거래일중에서 3거래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종목들의 신규주의 수급과는 조금 다른 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상장 날부터 당한 개인들에게 호감이 가지 않는 주식으로 되는 듯 합니다.

 

기관과 외인들은 반대적으로 매일 매수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외인의 비율은 3.5%까지 늘어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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